[생활경제 이슈] 광동제약, 임직원 대상 ‘광동 프릭스 패밀리데이’ 진행 外

기사입력:2023-09-27 17:36:28
[로이슈 편도욱 기자]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LCK(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 경기 직관 및 식사 기회를 제공하는 임직원 대상 ‘광동 프릭스 패밀리데이’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21년 광동제약은 e스포츠 프로선수단 ‘아프리카 프릭스’의 공식 명칭을 ‘광동 프릭스’로 변경하는 네이밍 스폰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MZ세대와 e스포츠 팬층을 중심으로 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은 물론, 임직원들을 위한 관련 사내 행사를 펼치고 있다.

광동 프릭스 패밀리데이는 직원들의 호응이 좋아 지난 5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광동 프릭스의 경기를 직관할 수 있는 관람권과 10만 원 상당의 식사권을 지원했다.

광동제약은 그동안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e스포츠 체험 기회를 마련해왔다. 지난 3월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광동제약 본사에서는 광동 프릭스 선수단을 소개하는 특별전시를 개최했으며, 선수단 코치진이 직접 강사로 나서 게임 플레이를 교육하는 프로그램 ‘LoL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해 젊은 직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건강하게 게임을 즐기며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광동 프릭스 패밀리데이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일하기 좋은 행복한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내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조리 간편성에 휴대성까지 갖춘 HMR 인기
입추가 지나고 본격 캠핑 시즌이 오면서, 캠핑의 중요 요소인 ‘음식’을 보다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다양한 HMR이 캠핑족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야외 캠핑에서 식재료 등을 일일이 다듬고 준비하기 번거로운 점으로 인해, 조리 간편성은 물론 높은 휴대성까지 갖춘 제품이 인기다.

팬케이크나 와플 등 브런치 메뉴는 물론, 저녁 메인 메뉴로 제격인 닭볶음탕 등도 간편 양념을 활용해 손쉽고 맛있게 완성할 수 있다. 특히, 반죽 그릇 등 조리도구 없이 분말이 들어간 통에 우유만 넣어 구우면 바로 팬케이크를 만들 수 있는 ㈜오뚜기 ‘쉐이크 앤 팬’, 닭 등 주재료만 준비해 간편 양념을 넣어 감칠맛 있는 메뉴로 완성할 수 있는 간편 양념 브랜드 ‘오늘밥상’ 등이 있다.

캠핑을 떠나서는 분위기 있는 브런치를 즐기고 싶은 경우가 많은데, 핫케이크나 와플 등이 특히 인기다. 일반적으로 핫케이크는 거품기, 계량컵 등 다양한 조리도구와 부재료가 필요하지만, 믹스가 들어있는 플라스틱 통에 우유만 넣으면 간편히 완성할 수 있는 제품이 출시됐다.

지난해 ㈜오뚜기는 기존보다 용량을 늘리고 반죽 점도도 업그레이드한 ‘쉐이크 앤 팬’ 2종을 리뉴얼해 선보였다. ‘핫케이크믹스’, ‘와플믹스’ 2종으로 구성되며, 거품기, 계량컵, 반죽 그릇이 필요 없고, 통에 담긴 믹스에 우유만 넣어 반죽을 만든 뒤 프라이팬에 구우면 바로 완성할 수 있어 조리는 물론 휴대 간편성을 중시하는 캠핑족에게 제격이다.

특히, 용량은 기존 150g에서 200g으로 늘려 넉넉히 즐길 수 있으며, 용기에서 잘 흐르는 촉촉한 최적의 반죽 점도로 개선했다. 두 제품 모두 촉촉한 식감과 부드러운 크림향이 어우러지는 ‘오리지널 맛’으로, 충분한 단백질과 식이섬유 등을 섭취할 수 있어 영양 간식으로도 좋다.
캠핑 저녁 식사로는 닭고기 등 육류가 대표 메뉴로 꼽히며, 매콤하면서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닭볶음탕이나 찜닭도 간편 양념을 준비해 주재료만 넣어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다.

㈜오뚜기는 간편 양념 HMR 브랜드 ‘오늘밥상’을 통해 육류 메뉴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으며, 그 중 캠핑 인기 메뉴로 꼽히는 ‘안동찜닭’과 ‘닭볶음탕’을 만들 수 있는 양념도 있다. 볶음탕용 닭과 당근, 양파 등 원하는 재료만 준비해 물, 양념을 함께 넣어 끓이면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으며, 상온 보관으로 휴대성도 높다. 안동찜닭 양념은 간장과 고추분으로 깊고 깔끔한 맛이 나면서 국산 배를 사용해 부드러운 감칠맛이 특징이며, 닭볶음탕 양념은 고추와 국산 마늘로 깔끔하게 당기는 매운맛을 살렸다.

㈜오뚜기 관계자는 “입추가 지나고 캠핑 시즌이 오면서, 간편하게 조리하면서도 휴대성까지 갖춘 간편 양념 브랜드 ‘오늘밥상’ 등 다양한 제품이 캠핑족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며, “다양한 HMR을 활용해 브런치는 물론, 저녁 메인 메뉴도 더욱 간편하고 맛있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호텔 및 외식업계 등도 간편식을 잇달아 선보이는 추세로, 번거로운 고기 손질이나 시즈닝, 소스 없이도 그릴에 굽기만 하면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는 바베큐 폭립, 목살꼬치도 눈길을 끈다.

정통 바베큐 폭립도 캠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프리미엄 HMR로 출시됐다. 최근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선보인 ‘조선호텔 바베큐 폭립’은 두툼한 살코기가 붙어있는 돼지 등갈비 부위를 엄선해 마늘, 생강등 재료를 듬뿍 넣고 하루동안 재워내고, 특제 양념 소스를 발라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육질을 살렸다. 야외 조리 시에는 그릴에 구워 불향까지 더해 더욱 근사하게 즐길 수 있다.

종합식품기업 LF푸드의 라멘&돈부리(KATSU, NOODLE & DONBURI) 전문점 ‘하코야(HAKOYA)’가 지난해 선보인 ‘통! 목살꼬치’는 돼지고기 목살을 통으로 잘라 큼직한 원육을 하코야 특제 소스로 밑간을 해 잡내는 없애고 육즙은 살려 풍성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그릴에 구우면 감성 캠핑요리로 제격이며, 각종 허브와 소금, 후추로 이국적인 바베큐 맛을 낸 시즈닝 가루를 동봉해 별도 소스 없이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경기교육청-병무청, 병역 진로 지원 협약

경기도교육청은 27일 경인지방병무청과 병역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내용의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병역 진로 설계 프로그램의 학생 참여를 지원하고 관련 체험기관 활용에 협력할 예정이다.

또 맞춤식 병역 이행 정보를 제공하고 병역 진로 설계지원센터를 진로 체험기관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교육청은 이번 협약으로 취업 맞춤 특기병 제도와 연계한 직업계고 기술인재 양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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