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올림피자의 마지헌 대표는 가맹점주들과 소비자를 위한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고객만족 부문에 선정됐다.
반올림피자는 지난 2021년 말 오케스트라 PE사 인수 후 2022년부터 가맹사업 역량을 강화하는 데 투자 해왔다. 또한 구매, 물류 기능을 내재화하고 R&D실 및 교육장 개설 등 시설 투자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매장 관리부터 품질 경영, 구매, 마케팅 등 분야에 전문 인력을 추가 투입했다.
특히 고품질의 합리적인 가격대 피자를 찾는 수요층을 위해 재료를 아끼지 않고 최상의 피자를 제공하고 있다. 맛과 품질의 통일성을 위해 도우, 피자소스 등 핵심 원부재료 4가지를 자체 제조공장에서 당일 생산하여 익일 전국가맹점 매장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자체 생산 품목에 사용하는 주요 원부재료는 국내외 현지 공급처와 독점계약을 통해 경쟁업체 대비 맛과 품질의 차별성을 확보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맛의 상향 표준화를 이끌어 ‘가성비’와 ‘가심비’를 함께 높여오고 있다.
최근에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위해 자사앱 기능을 업그레이드하고 혜택은 더 다양화했다.
반올림피자 관계자는 “이번 ‘2023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의 고객만족부문에서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향후 반올림피자가 ‘한국형 피자’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피자전문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피자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전문성을 확보해 나갈 예정” 이라고 말했다.
◆토니모리의 친환경 ALL PP 제품 '퓨어듀'
토니모리가 야심차게 준비한 친환경 생분해 제품 ‘퓨어듀 티트리 앤 유자씨 생기 라인’(이하 ‘퓨어듀 라인’)이 해외 각 바이어들의 러브콜을 받아 초도 물량 완판 및 미국, 러시아, 홍콩 등 해외 약 10개 국가에서 수출이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현시점 가장 진보한 친환경 용기를 사용한 토니모리의 ‘퓨어듀 라인’은 비건과 친환경에 대한 기준이 엄격한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타 재질이 섞이지 않은 100% PP 단일 재질 진공용기를 활용한 ‘퓨어듀 라인’은 미국 대형 유통 업체 ‘타겟’과 편집숍 ‘얼타’ 채널 기준 200가지 피부 유해 성분과 동물성 원료를 배제하고 벨기에 비건 인증까지 받아 내용물부터 용기까지 모두 클린 뷰티에 해당하는 착한 제품이다.
◆홍준표 시장, 말레이시아 조호州 대표단 접견…직항로 개설 언급
홍준표 대구시장은 27일 대구를 방문한 말레이시아 조호주(州) 대표단을 접견하고 도시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홍 시장을 비롯한 대구시 대표단이 지난 5월 말레이시아 조호주 주도 조호바루시를 찾은 데 따른 답방 성격이다.
홍 시장은 "두 도시 간 첨단산업과 관광 분야 협력이 중요한 데 이를 위해서는 직항로 개설이 첫 번째 과제다"라고 강조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