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서도 통하는 토니모리의 친환경 ALL PP 제품 '퓨어듀'이미지. (사진=토니모리)
이미지 확대보기기존 화장품 시장에 유통되던 PP 단일 재질의 화장품 용기는 기술적 한계로 실제로는 단일 재질이 아니라 재활용 시 각 재질을 분리해서 배출해야 한다는 한계성을 가지고 있으나, 토니모리의 ‘퓨어듀 라인’ 용기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했다. PP 단일 재질 진공용기로 진공 압력 누액 테스트(600mmHg / 10분)를 통과했고, 0.5cc의 토출량[1]으로 모든 친환경 컨셉의 진공 용기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문제인 누수 및 누액의 문제를 해결하여 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회사는 전했다.
토니모리의 ‘퓨어듀 라인’은 미국과 러시아, 홍콩 등 약 10개 국가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미국에서는 ‘퓨어듀’ 라인 초도 물량 출고가 완료되었으며, 미국 아마존과 미국 토니모리 자사몰에서 10월 경 판매될 예정이다.
러시아는 미국보다 약 2배의 초도 물량이 출고되었고, 러시아 빠두르시카 매장에 입점 확정되어 11월에서 12월 사이에 만나볼 수 있다. 홍콩에서도 현재 홍콩 토니모리 브랜드샵에서 판매 중이며, 이뿐만 아니라 몽골, 우즈베키스탄, 슬로바키아, 미국 브랜드샵, 호주 등에서도 초도 물량 출고 완료됐다. 약 10개 국가에서 ‘퓨어듀’에 대한 뜨거운 성원을 보내자 토니모리는 이러한 많은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2차 발주분을 출고 완료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