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슈] 쿠키런: 킹덤, ‘잃어버린 황금의 도시’ 업데이트 진행 外

기사입력:2023-09-27 15:22:09
[로이슈 편도욱 기자]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의 개발 스튜디오 스튜디오킹덤㈜(공동대표 조길현, 이은지)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이 ‘잃어버린 황금의 도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메인 에피소드인 ‘잃어버린 황금의 도시’에서 용감한 쿠키 일행은 세상을 파멸로 몰아갈 거대한 전쟁을 준비하기 위해 네 번째 고대 영웅 쿠키인 ‘골드치즈 쿠키’의 도움을 찾아 나선다. 이들이 향하는 골드치즈 왕국은 황금 치즈가 흘러내리는 사막 위에 웅장한 신전을 세우고 태평성대를 누리는 부유한 왕국이다.

새롭게 등장한 왕국에서는 용감한 쿠키 일행의 모험과 탐욕스러운 골드치즈 쿠키의 이야기, 골드치즈 왕국을 둘러싼 비밀이 서서히 밝혀진다. 또한 퍼즐게임과 런게임으로 구성된 특정 스테이지를 통해 더 다채로운 방식으로 스토리를 풀어나간다.

고대 왕국의 네 번째 에인션트 쿠키인 ‘골드치즈 쿠키’가 등장했다. 골드치즈 쿠키는 사격형으로 ‘절대자의 광휘’ 스킬을 사용해 적의 수가 다섯 이상일 경우 광휘의 창을 날려 피해를 8회 입힌다. 적의 수가 줄어들 때마다 1회씩 추가돼 최대 피해를 12회 입힐 수 있다. 적에게 창이 꽂힐 때마다 땅 속성 피해 증가 디버프를 부여하며 이 외에도 공격력이 가장 높은 상대 쿠키에게 피해를 입히는 효과, 골드치즈 쿠키가 전투 불능이 될 경우 일정 시간동안 부활하는 스킬 등을 발동할 수 있다.

함께 등장한 골드치즈 왕국의 충성스러운 문지기 ‘바스크치즈맛 쿠키’는 에픽 등급의 돌격형 쿠키다. ‘황금도시의 수호자’ 스킬을 통해 바닥에서 거대한 바위가 솟아오르게 하며 상대에게 범위 피해를 입힌다. 솟아오른 바위는 폭발하며 적에게 추가 피해와 함께 기절 효과를 준다. 골드치즈 쿠키와 함께 전투에 참여할 경우 피해감소가 증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골드치즈 왕국 곳곳의 몬스터를 무찔러 획득한 점수를 겨루는 ‘골드치즈 왕국 오류 탐사대’ 콘텐츠도 추가됐다. 유저는 몬스터를 상대하고 왕국 지하의 광산에서 매일 발생하는 알 수 없는 오류들을 잡아내야 한다.
오류 탐사대에서는 레벨과 승급단계가 고정된 시즌 전용 쿠키가 제공되며 이중 무작위로 선택된 5종의 쿠키로 전투에 나서게 된다. 전투 중 쿠키 교체 지역에 도달하면 생존 쿠키 1종의 교체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몬스터를 처치해 획득한 버그 픽스 포인트로 게이지를 채우면 버그 픽스 효과 중 1개를 발동해 더욱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골드치즈 왕국 오류 탐사대는 총 2개 시즌으로 운영되며, 시즌 전용 쿠키와 버그 픽스 효과는 각 시즌마다 다르게 구성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업데이트를 통해 ▲인연의 홀 ‘풍요로운 치즈 플래터 휴식처’ ▲골드치즈 왕국을 테마로 한 왕국 환경과 건물 스킨 ▲신규 에픽 등급 보물 ▲상점 레이아웃 개선 등 콘텐츠와 개선작업이 진행됐다.

◆코지마, 홈트족 위한 유튜브 운동 콘텐츠 ‘코지 핏’ 론칭

종합 헬스케어 기업 코지마(대표 이혜성)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효과적인 홈 트레이닝을 위한 유튜브 운동 콘텐츠 ‘코지 핏’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코지마는 건강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 명절 황금연휴를 앞두고 쉐이크보드 비토, 라피드를 활용한 홈 트레이닝 콘텐츠를 준비했다. 비토와 라피드는 실내에서 시간, 공간 제약 없이 전신 운동부터 스쿼트, 런지 등 맨몸 운동까지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진동 운동기다. 빠르고 강력한 진동으로 유산소 운동과 근력 강화 운동이 동시에 가능해 보다 확실한 효과를 선사한다.

이번 신규 콘텐츠 ‘코지 핏’은 댄스 지도사가 강사로 참여해 신나는 음악에 맞춰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구성으로 선보인다. 앞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코지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주차별로 다른 테마의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그 첫 시작으로 오늘(27일) 1주 차 테마인 ‘트렌드 메들리와 함께 하는 운동’ 콘텐츠를 첫 공개했다. 쉐이크보드를 활용한 운동에 케이팝 등 최신 음악과 요즘 떠오르는 트렌드를 접목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ETRI, 사물인터넷·스마트시티 국제표준화 선도

국내 연구진이 최근 초연결 사회의 도래와 함께 크게 각광받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술과 스마트시티 분야 관련 국제표준화회의에서 역대 최고의 성과를 내어 주목되고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탄자니아 아루샤에서 개최된 ITU-T 사물인터넷 및 스마트시티 연구반(SG20) 국제회의에서 연구진이 주도적으로 개발한 기술 13건이 표준 승인되었고 4건이 신규 표준화 과제로 채택되는 역대 최대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연구반(SG20)은 사물인터넷 및 스마트시티 응용 및 서비스에 대한 국제표준을 총괄하는 연구반이다.

지난해 3월, ETRI 김형준 박사가 의장으로 선출된 바 있다.

이번 회의에는 전 세계 47개국에서 400여 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국제표준 개발을 위한 열띤 논의가 있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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