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G마켓, ‘숙박세일 페스타’, ‘놀이공원 할인대전’ 참여 外

기사입력:2023-09-27 11:59:56
[로이슈 편도욱 기자] G마켓이 가을 나들이철을 맞아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놀이공원 할인대전’에 참여한다. 할인쿠폰 및 G마켓 단독 혜택을 풍성하게 제공한다.
먼저, 10월 15일(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한다. 추석 연휴 및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 여행을 독려하기 위한 행사다.

G마켓은 야놀자, 여기어때 등 16개 여행사와 함께 인기 숙박상품을 특가에 판매하고, 다양한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행사 기간 중 매일 오전 10시 국내숙박 ‘3만원 할인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숙박세일 참여 상품을 의미하는 ‘숙박세일 스티커’가 붙어 있는 상품을 5만100원 이상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다. 쿠폰 유효기간은 발급 후 익일 오전 7시까지며, 입실 기간은 다음달 15일까지다.

G마켓 단독 혜택도 마련했다. 가성비 높은 부티크 숙소부터 호텔, 리조트, 펜션 등 전 상품에 활용할 수 있는 ‘2만원’, ‘1만원’, ‘5,000원’ 중복쿠폰을 ID당 하루 1회씩 지급한다. 구매 금액대별로 적용해 사용하면 된다. 해당 쿠폰은 발급 당일 사용 가능하다. 이달 30일(토)까지 카드사 ‘10% 즉시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스마일페이에 등록된 삼성/우리/하나카드로 1,000원 이상 결제 시 최대 2만원 할인된다. 기본 쿠폰과 중복쿠폰, 카드결제까지 모두 적용하면 3단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10월 22일(일)까지 ‘2023 놀이공원 할인대전’도 진행한다. ▲에버랜드 ▲롯데월드 ▲경주월드 ▲이월드 등 전국 90개 놀이시설이 함께 참여한다.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으로 1인당 1만원 할인쿠폰 2매 등 총 2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놀이대전 스티커가 붙은 상품에 한해 1만100원 이상 결제 시 적용된다. 스마일페이에 등록된 삼성/하나/우리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7% 할인(최대 1만원) 혜택도 제공한다. 카드사 할인은 이달 30일까지 받을 수 있다. 다양한 테마파크, 워터/스파, 키즈파크 등 인기 놀이시설 특가상품도 한정수량으로 준비했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에서 ‘대한민국 숙박세일’과 ‘놀이공원 할인대전’을 검색하면 확인 가능하다.
G마켓 라이프스타일실 문영구 실장은 “야외활동을 하기 좋은 날씨에 더해, 올해는 황금연휴가 이어지면서 국내 여행과 나들이를 계획하는 수요가 작년보다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추석 연휴 이용 가능한 숙소만 모아서 제안하는 코너를 선보이고, 빅데이터를 분석해 할인 혜택을 가장 많이 누릴 수 있도록 쿠폰도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카페 만월경, 가맹점 203호점 돌파

카페 프랜차이즈 만월경이 법인 설립 2년 만에 전국 가맹점 203호점(직영점 8곳 포함)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성장한 것으로, 같은 기간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성장세와 비교했을 때도 괄목할 만한 수치다. 만월경은 브랜드 경쟁력과 성과를 보여주는 가맹점 순증 상승 폭에서도 호조를 보이며, 이번 달에만 23개 가맹점을 신규 출점했다.

매장 수가 크게 증가하는 와중에도 가맹점당 평균 매출액은 지난달 기준 전년 동월 대비 약 13% 증가한 502만원으로 높아졌고, 최고 매출액은 48% 증가한 1,121만원으로 상승했다.
해당 기간 매장 수가 5배 증가한 점을 고려하면 만월경의 상품성과 고객 선호도가 크게 높아졌음을 알 수 있다. 이로써 만월경의 연 평균 수익률은 48%로 높아져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정보시스템상 상위 10개 커피 프랜차이즈 평균(21%)과 비교해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김재환 만월경 공동대표는 “가파른 성장세, 압도적인 연간 수익률, 신규점 순증 수와 같은 데이터를 통해 경기 불황으로 얼어붙은 창업시장 속에서도 예비 점주와 고객의 발걸음이 만월경으로 향하고 있다는 것이 증명됐다”며, “앞으로도 저가 커피 및 거대 프랜차이즈 속에서 무인카페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온 뚝 떨어지는 10월 난방용품 피해 급증…'소비자 주의보'

서울시는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는 10월 한 달간 난방용품 사용과 관련한 피해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어 '소비자피해예보제'를 발효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특정 시기나 월별로 동일하게 증가하는 피해 품목과 유형을 소비자들에게 미리 알려 피해를 예방하는 소비자 피해 품목·유형 예보제를 시행 중이다.

최근 4년간(2019∼2022년)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난방용품 관련 상담은 총 3천361건이며 10월에는 전월 대비 상담 건수가 약 56% 증가했다. 상담 유형은 '품질·안전'이 절반 이상(71%)을 차지해 가장 많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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