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창원보호관찰소)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민관협력위원회는 3분기 민관협력위원회 사업을 결산하고 2023년 4분기 보호관찰위원 사업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이날 한순간의 잘못으로 보호관찰을 받고는 있지만 어려운 생활을 이겨내고 모범적인 생활태도를 보인 보호관찰대상자 25명에게 원호금 500만 원을 지원하는 행사를 가졌다.
최일갑 창원보호관찰위원협의회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창원보호관찰소 민관협력위원회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보호관찰 대상자의 사회복귀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범죄예방위원 활동은 언제나 즐겁고 가슴 뿌듯한 일로 앞으로 보호관찰대상자의 건강한 사회복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민관협력위원회 참여하고 있는 보호관찰위원은 법무부장관으로부터 위촉된 민간 자원봉사자로서, 지역사회의 다양한 범죄예방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