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남부교도소)
이미지 확대보기아부다비 사법부 대표단은 교정 시설을 참관하고 의견 청취를 한 후, “대한민국 교정 기관의 적극적이고 선진적인 교정 행정과 시설에 많은 자극을 받았다. 아부다비의 교정 행정에도 적용할 수 있는 부분에는 적극 활용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남부교도소 장원재 소장은 “대한민국과 아부다비를 포함한 아랍 에미레이트는 제도 여건과 문화가 다르지만 교정교화라는 목적과 나아가야 할 방향은 같다고 생각한다”며 “대한민국 그중에서도 서울남부교도소를 방문해 주신 아부다비 사법부 대표단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