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교도소)
이미지 확대보기자매결연 마을인 대저1동 중리이구 마을회관과 홀몸 어르신 가정 7곳, 생활곤란 국가유공자 등을 방문해 위문금과 쌀, 과일 등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었다.
또한 지역 사회의 경제적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외계층 네 가정 4곳을 방문해 ‘사랑의 손잡기 운동’ 행사를 가졌다.
아울러 수용자들을 위해 부산교도소 교정협의회(회장 곽영호, 고당산 예체능스쿨 이사장)로부터 떡 1,500인분을 기증받고, 섬김의 교정선교회(교정협의회 장상만 고문만)에서 빵 1,400개를 기증받아 전 수용자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교정협의회는 어려운 수용자들에게 매월 영치금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명절에는 떡, 빵 등을 기증하고 혹서기에는 생수를 기증하는 등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