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8일 홈쇼핑모아 앱 내에 정식 오픈한 ‘모아농장’은 오픈 14일 만에 게임 이용자 수 1만 명을 돌파했고, 최근에는 모아농장에 ‘친구 초대’ 기능이 추가되어 게임 이용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현재 모아농장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과일은 ‘사과’와 ‘토마토’이며, 추후 시즌에 맞는 다양한 과일과 채소를 선택할 수 있게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홈쇼핑모아 그로스 스쿼드 안슬기 팀장은 “모바일 홈쇼핑에 게임요소를 적용한 모아농장이홈쇼핑모아 이용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모아농장은 무료 과일이라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에 이용자가 게임에 적극 참여하고 있고, 게임 시작 1주일 만에 과일을 수확한 이용자도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탑텐, 명일점 9월 21일 오픈
탑텐 명일점은 140평대의 규모로 천호동 천동초교 입구 교차로에 위치해 있으며 번화가 주거지역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상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또한 탑텐, 탑텐키즈, 탑텐밸런스가 모두 입점되어 있어 전 연령층을 위한 스타일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으며 FW 주력상품인 온에어, 밸런스, 아우터, 니트, 캐시미어 조닝에 포인트를 두어 다채롭게 연출하였다. 특히 니트 조닝의 경우 캐시미어 스웨터와 케이블 스웨터들의 컬러와 디자인별 진열로 고객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상품을 제안한다.
관계자는 “탑텐은 명일점 리뉴얼 오픈을 기점으로 고객의 접근성이 뛰어난 도심형 매장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기존 매장을 리뉴얼하거나 접점이 좋은 지역을 선정해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친근한 브랜드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포구, 알리페이플러스가 가져올 나비효과 ‘1석 3조’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지난 21일 마포구청에서 열린 주민참여 효도밥상 기탁 협약식에서 알리페이플러스(간편 결제 시스템) 공식 파트너인 주식회사 아이씨비가 효도밥상 운영을 위한 후원금을 마포복지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최근 중국인의 한국 단체관광이 허용되면서 홍대 일대와 망원시장 등 전통시장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홍대 레드로드는 붉은색을 선호하는 중국인에게 필수 방문지가 되었다. 이에 따라 중국 간편 결제 수단인 알리페이플러스 시스템에 대한 마포구 내 수요 역시 급격히 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아이씨비는 홍대걷고싶은거리상점가, 망원시장 등 6개소 상인회와 협력하여 오는 10월부터 알리페이플러스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나눔 실천을 위해 1년간 참여 상권 내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