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분양에 나서는 곳은 성북구 ‘보문 센트럴 아이파크’(87가구)와 관악구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101가구)이다. 2개 단지 모두 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다. 최근 수도권에서 청약에 나섰던 ‘호반써밋 개봉’,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 등 재개발 단지들의 흥행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경기에서는 고양시 ‘고양장항지구 A-2블록’(371가구, 신혼희망타운)이 공급된다.
다음 주에는 추석 연휴의 영향으로 모델하우스 오픈 단지가 없다. 당첨자 발표는 6곳, 정당 계약은 ‘호반써밋 개봉’ 등 3곳에서 이뤄진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