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귀뚜라미(대표 김학수)는 전속 모델인 배우 지진희와 함께 ‘1석 4조 에너지 기술’과 ‘잘 쓰는 3세대 카본매트’ 등 신규 CF 2편을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신규 그룹 이미지 광고인 ‘1석 4조 에너지 기술’은 종합 냉난방 에너지그룹 귀뚜라미의 기술력을 ‘마이크로 CHP(Combined Heat & Power, 열병합 발전 시스템)’라는 차세대 솔루션에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이어 하나의 에너지로 전력 생산, 냉방과 난방, 비상 발전까지 가능한 1석 4조의 에너지 솔루션을 3D 이미지로 보여준 뒤 ‘종합 냉난방 에너지그룹 귀뚜라미’를 강조하며 마무리된다.
귀뚜라미 마이크로 CHP는 도시가스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고, 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을 냉방과 난방에 활용하며, 비상시 예비 전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태양광, 풍력과 같은 신재생에너지와 연계하면 날씨에 영향을 받는 불안정한 재생에너지의 특성을 보완하여 안정적인 전원 공급과 에너지 밸런스를 유지해 분산에너지 정책에도 이바지할 수 있다.
그룹 광고와 함께 공개한 ‘잘 쓰는 3세대 카본매트’ 광고는 배우 지진희의 ‘귀뚜라미 카본매트 잘 쓰고 계시죠?’라는 물음에 소비자들이 응답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2024년형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은 △ 다년간 검증된 아라미드 카본열선의 강력한 난방 성능, △ 컬러 디스플레이 스마트 리모컨의 조작 편의, △ 160W 저전력에 에코 모드를 더한 전기료 절감, △ 개인별 취향에 맞게 더욱 정교해진 숙면 기술, △ 항균, 탈취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프리미엄 원단 등 쾌적한 숙면을 위한 5가지 핵심 기능을 강화했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지난겨울 카본매트의 포털사이트 검색량 증가에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광고가 일조한 만큼, 올해 소비자 목소리를 담은 신규 광고를 통해 난방매트의 대세로 더욱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분산에너지 활성화 정책에 이바지할 수 있는 마이크로 CHP를 통해 귀뚜라미그룹의 종합 냉난방 기술력을 입증하고, 에너지 혁신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귀뚜라미는 배우 지진희와 지난 2019년 전속 모델 계약을 맺은 후 5년 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오랜 기간 온화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구축해 온 배우 지진희 특유의 매력과 국민보일러 브랜드 귀뚜라미의 든든하고 안정감 있는 기업 이미지가 견고한 시너지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
◆캐논코리아, 사무용·가정용 복합기 2개 부문 한국산업 고객만족도(KCSI) 1위 수성
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3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작년에 이어 사무용 복합기(복사기) 및 가정용 복합기(프린터) 2개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올해로 32회를 맞은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Korean Customer Satisfaction Index)' 조사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공신력을 자랑하는 고객만족지수다. 각 산업별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해 산업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캐논코리아는 지난 2017년 이후 가정용 복합기 부문 7년 연속 1위 수성과 함께 사무용 복합기 부문에서도 2년 연속 1위를 수상하며 최상의 고객 만족도로 인정받았다. 사무용·가정용 복합기 양 부문에서 KCSI 1위에 선정된 것은 캐논코리아가 업계 최초다.
캐논코리아는 연구 개발부터 생산, 마케팅, 영업, 물류, 서비스 등 전사적으로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해왔으며, 전국 10개 지역 서비스 거점을 중심으로 600개소 이상의 파트너사를 운영하는 등 전국적인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으로 서비스 사각지대를 없애고자 노력해왔다. 특히 사무기 및 카메라 사업 경영 통합 이후 ‘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으로서 사업 부문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한 단계 더 높은 고객가치를 창출해가고 있다.
◆딩톡 아시안게임 조직 및 커뮤니케이션 간소화에 기여
알리바바 그룹의 지능형 업무 환경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 협업 플랫폼 딩톡(DingTalk)은 아시안게임 운영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도록 설계한 솔루션인 항저우 아시안게임용 딩톡(DingTalk for Asian Games)을 공개했다. 해당 솔루션은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항저우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스포츠 행사의 조직 및 커뮤니케이션의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아시안게임용 딩톡은 클라우드에서 배포 및 관리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디지털 솔루션으로, 안정적이고 확장 가능한 안전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딩톡은 주최자, 공급업체, 자원봉사자, 경기장 운영자 등 스포츠 이벤트 라이프사이클의 모든 단계에 걸쳐 이해관계자를 연결하는 원스톱 협업 도구이다.
장거(Zhang Ge)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방송정보기술부 부부장은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와 딩톡의 전폭적인 협력을 통해 아시안게임용 딩톡은 계층, 부서, 지역을 초월한 참가자들을 위한 '온라인 조직,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온라인 비즈니스'라는 거대 협업을 달성했다"며 "딩톡을 통해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의 협업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아시안게임 딩톡은 항저우 디지털 경제의 결정체일 뿐만 아니라 향후 국제 대규모 스포츠 행사에서 활용될 귀중한 자산이자 경험"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