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극심한 무더위 속에서도 대회 준비에 여념이 없었을 여러분에게 힘찬 박수를 보낸다”며 “정정당당한 스포츠 정신으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길 바라며, 한계를 넘어 끊임없이 도전하는 여러분의 꿈과 큰 활약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3일부터 7일간 전라남도 목포시 일원에서 열린다. 부산은 49개 종목, 1,673명이 참가한다. 이 중 고등부 선수는 414명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