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기 사원들은 다낭시에서 운영하는 보육원인 ‘Village of Hope DaNang’에 방문해 결손가정의 아동,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문화 체험, 체육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물하고 43기 이름으로 기부금과 간식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다낭의 대표 관광명소 미케비치에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플로깅, Plogging)을 펼치기도 했다.
또한, 하나투어 신규 앱 서비스인 하나오픈챗 모니터링 및 활성화, 숏플 콘텐츠 제작 등의 그룹 미션을 통해 자사 비즈니스 이해도를 높였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인 여행 문화를 이끌어갈 사원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글로벌 시민의식과 업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구찌, 다리아 워보이와 함께한 새로운 주얼리 캠페인 공개
구찌 마리나 체인 주얼리 컬렉션은 닻의 체인에서 영감 받은 특별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1960년대 후반 브레이슬릿으로 처음 선보였다. 수십 년이 지난 오늘날 다시 선보이는 마리나 체인은 하우스 역사의 상징적 요소이자 하우스 시그니처 주얼리 컬렉션을 대표하게 됐다.
한편, 다리아와 데이비드가 함께한 아름답고 강렬한 이미지의 이번 캠페인은 로스앤젤레스의 샤토 마몽에서 촬영됐으며 사바토의 비전을 자유롭지만, 심도 깊게 구현해 냈다.
◆장흥군, 신한은행과 '클린페이' 협약…"하도급 대금 체불 방지"
전남 장흥군은 신한은행, 페이컴스와 전자 대금 지급시스템 클린페이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공사 대금이 도급업체로부터 하도급 업체, 근로자 등에게 지급되는 과정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전남 기초지방자치단체 가운데는 첫 도입 사례라고 장흥군은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