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지난 4월 28일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국내주식) 출시 이후 5만 여건이 넘는 전략 생성으로 고객의 맞춤형 투자구현 니즈를 확인한 바 있으며, 해외주식 투자가 대중화되면서 국내/외를 넘나들며 투자하고자 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미국주식 서비스를 추가로 오픈했다.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미국주식 서비스에서는 기존 출시된 국내주식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고객이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데 길잡이가 될 다양한 ‘Pre-set(프리셋, 투자테마 등에 따른 사전 구성된 예시 포트폴리오)’을 제공하고 있다.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미국주식 서비스는 24시간 자유롭게 전략을 저장할 수 있으며, 실제 투자는 미국주식 정규장 시간에 가능하다. 최소 투자금액은 500만원(국내주식은 100만원), 자문보수는 연 1.6%로 분기별 후취된다.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는 KB증권 MTS ‘KB M-able’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이번 미국주식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여 9월말까지 예정된 투자자문계좌의 투자자문수수료와 매매수수료 무료 혜택을 올해 연말까지 연장 시행한다. 단, 유관기관 제비용은 고객 부담이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