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캘리는 지난 2018년 연남동 본점에서 시작해 가맹 사업 2년 만에 전국 110호점 출점을 기록한 포케 샐러드 전문점이다. 최근 샐러드를 식사대용으로 즐기는 식문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빠르게 성장했다. 대표 메뉴인 포케는 연어, 참치 등 신선한 수산물에 밥과 각종 채소, 견과류 등을 곁들여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균형이 뛰어나 든든한 한 끼로 손색이 없다.
정문목 동원홈푸드 대표는 “’더슬로우컴퍼니’와 협력 관계를 유지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통해 신선하고 안전한 식자재를 공급하는 등 최고의 외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전현제 슬로우캘리 대표는 “동원홈푸드와 이번 협약으로 좋은 식재료를 납품 받아 건강하고 안전한 품질의 상품을 제공하고 K-건강식으로 자리매김하여 소비자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향상시키는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부산영락-추모공원, 추석명절 연휴 정상 운영
부산시와 부산시설공단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간 참배객 맞이에 한창인 부산영락공원과 부산추모공원의 봉안당 참배시간을 2시간 연장하여 오전8시부터 저녁7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추석명절 연휴기간 동안 참배객 밀집이 예상되는 제례실은 안전 확보를 위해 임시 폐쇄되며, 음식물 반입도 제한한다.
특히, 추석명절 당일인 9월29일에는 화장 및 봉안 등 업무를 일시 중단하고 참배객 맞이에 집중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나서
마포구가 후원하고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마포구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전문자격증과 기술을 보유한 정비요원 27명이 참여해 장거리 주행에 필요한 ▲엔진 및 연료 상태 ▲점화계통 및 벨트류, 변속기 ▲타이어 공기압 및 브레이크 패드 등을 점검하며 구민의 차량을 꼼꼼하게 살폈다.
아울러 노후되거나 고장 난 전구, 와이퍼 등 소모품은 현장에서 즉시 무상으로 교체하여 구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호응을 얻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