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 지역사회와 ‘제주 협재해변’ 수중 정화활동 실시

기사입력:2023-09-15 15:38:24
제주 협재해변 수중 정화활동에 나선 SK렌터카 사내 스킨스쿠버동호회 ‘윤슬.Sea’, 해양환경보호단체 ‘오션케어’, UDT 자원봉사단 ‘바다살리기 운동본부’, 이호어촌계 해녀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SK렌터카)

제주 협재해변 수중 정화활동에 나선 SK렌터카 사내 스킨스쿠버동호회 ‘윤슬.Sea’, 해양환경보호단체 ‘오션케어’, UDT 자원봉사단 ‘바다살리기 운동본부’, 이호어촌계 해녀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SK렌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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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SK렌터카(대표이사 황일문)는 제주 협재해변에서 자사 구성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수중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SK렌터카에 따르면 이번 수중 정화활동은 SK렌터카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제주 지역사회와의 협업으로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SK렌터카의 사내 스킨스쿠버 동호회 ‘윤슬.Sea’ 및 제주지점 구성원을 비롯해 해양환경보호단체 ‘오션케어’, UDT 자원봉사단 ‘바다살리기 운동본부’, 이호어촌계 해녀 등 총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직접 잠수 장비를 착용하고 바닷속에 들어가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고, 이어서 해안으로 떠밀려온 쓰레기와 부유물 등을 청소하며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하루 동안 총 113kg의 해양 폐기물을 수거했다.

특히 SK렌터카 스킨스쿠버 동호회원들은 이번 활동을 위해 사비를 들여 다이빙 교육을 받고 실내 풀장에서 예행 연습을 진행하는 등 높은 열정을 보여줬다.

동호회장 임준석 매니저는 “단 하루의 정화활동이지만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준비했다”며 “우리의 취미 생활이 깨끗한 해양 환경을 만드는 데 일조할 수 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제주에서 가장 많은 렌터카를 운영하는 사업자로서 청정 제주를 지키고자 전기차 전환에 적극 나서는 한편 업계 최초로 반려해변까지 입양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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