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부산시당, 대선공작 대국민 진상보고 및 규탄대회 가져

기사입력:2023-09-15 15:39:35
(사진제공=국민의힘 부산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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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국민의힘 부산광역시당(위원장 전봉민 국회의원)은 9월 15일 오후 2시 부산시당 5층 대강당에서 대선공작 대국민 진상보고 및 규탄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규탄대회는 김만배·신학림과 일부 언론, 親민주당 세력들이 작당모의한 허위 인터뷰 사건을 ‘대선공작’ 으로 규정하고, 민주주의를 훼손한 反헌법적 세력들을 엄벌에 처해 줄 것을 촉구하기 위해서다.

정봉민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부산지역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당 소속 광역·기초의원, 시당 및 각 당협별 주요당직자 등이 참석했다.

정봉민 시당위원장은 규탄성명에서 "김만배·신학림이 대선을 사흘 앞두고 당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음해하고자 허위 인터뷰를 특정언론에 보도하게 했다. 이는 중대한 반민주주의 범죄이자 선거농단 사건이며, 추악한 돈거래와 권력욕에 사로잡힌 범죄자들이 공모하여 민의를 악의적으로 조작해 국민주권을 찬탈하려는 국기문란행위임이 명백하다"고 했다.

이어 "지난 2002년 김대업의 병역비리 조작사건, 2017년 민주당의 드루킹 댓글 조작사건 등 선거 때마다 일어나는 선거공작을 제대로 뿌리 뽑지 못한 결과가 바로 지금의 대선공작게이트로 이어진 것이며, 상습적인 선거공작의 피해자는 바로 국민이다"며 "선거공작꾼의 작업으로 특정 언론사가 가짜뉴스를 만들고 정치인들이 이를 사실인양 퍼 나르고, 불공정한 언론이 스피커 역할을 하는 악의적 카르텔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이번 대선공작 및 여론조작 사건의 추악한 전모가 명명백백히 국민들에게 밝혀질 수 있도록 사법당국의 강력한 수사를 촉구하며, 선거공작을 막고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가 공정성을 지킬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 동안 후쿠시마 정치괴담으로 우리 수산업계를 어렵게 하고, ‘산업은행 부산이전’을 반대하며 국가균형발전을 가로막는 것도 모자라 대선공작 범죄집단을 감싸고 나선다면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며 더불어민주당에 경고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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