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는 글로벌 정식 출시를 앞두고 더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사전 예약을 진행했다. 사전 예약 기간 동안 글로벌 유저들에게 ‘스페셜포스2’ 게임을 알리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신규 무기 및 장비 등을 제공한다.
스페셜포스2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석 체크를 통해 기간제 캐릭터 및 총기 카모 스킨 등 획득할 수 있고, 게임 플레이를하면서 여러 기간제 아이템과 경험치 및 인 게임 재화인 SP를 2배로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최근 드래곤플라이는 스페셜포스 오프라인 토너먼트를 개최하면서 다시금 유저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e-sports의 복귀를 알렸다. 이에 따라 이번에 론칭하는 ‘스페셜포스2’도 정식 출시 뒤 토너먼트를 개최하며 글로벌 토너먼트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다.
드래곤플라이 관계자는 “하반기에 출시될 다양한 게임뿐만 아니라 기존의 캐시카우인 스페셜포스도 놓치지 않고 꾸준한 소통을 통해 유저와 함께 보수해 나갈 계획이다”며 “이번 유럽, 북·남미 지역 정식 출시 이후 글로벌 토너먼트 진행을 통해 스포츠로서 같이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노키아, 동국시스템즈, 이룸 아이앤씨와 협력해 교육기관 디지털 교육환경 구축을 위한 최첨단 네트워크 설치
노키아는 유통 파트너인 동국시스템즈와 학내망 전문 협력 업체인 이룸 아이앤씨와 협력해 경기도 지역의 유치원을 포함한 100여개의 초, 중, 고등학교에 광랜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구축 사업은 기존 인프라를 개선하고 디지털 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대용량 네트워크 제공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 사업은 교육부의 ‘그린 스마트 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기존 학교 시설에 대용량 멀티미디어 강의실 개설 등 새 시대와 디지털 학습 방식에 맞춘 스마트 학습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경기도 전체로, 이어서 전국 학교로 확대할 예정이다.
디지털 전환이 완료된 교육 기관은 업그레이드된 네트워크를 통해 증강 현실(AR)과 가상 현실(VR) 기반 수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이 네트워크는 추가 케이블 설치 없이 10G 이상의 성능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국내 모듈러 건축의 선두주자인 포스코A&C(사장 정훈)는 영국의 선진 모듈러 설계사인 HTA Design LLP(이하 ‘HTA’)와 OSC/모듈러 설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고층 모듈러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한 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은 9월 6일 포스코A&C 본사(포스코타워 송도)에서 김상억 포스코A&C 스마트하우징사업실장, Rory Bergin HTA 파트너(부사장) 등 각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50여년의 설계, 엔지니어링 기술력을 바탕으로 모듈러의 설계, 제작, 시공까지 One-Stop Total Service를 제공하고 있는 포스코A&C는 국내 최초 모듈러 공동주택인 청담MUTO(2012)를 시작으로 SH 가양 라이품(2017), LH 옹진백령 공공주택(2020), 세종 사랑의 집(2020) 등 국내 최대 모듈러주택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