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스 페퍼잭’은 출시 첫 주에는 목표치의 231%의 판매량을, 2주 차에는 209%를 달성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지난 8월 14일 출시 이후 한 달 만에 52만 개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슈퍼 프리미엄 햄버거 트렌드를 이끄는 메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버거킹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오리지널스 페퍼잭’은 당초 8주 판매를 계획했으나, 감사하게도 예상보다 더 뜨거운 인기에 추석 연휴를 전후해 판매가 종료될 것으로 보여 아직 ‘오리지널스 페퍼잭’을 경험해 보지 못한 분들은 하루 빨리 즐겨 보시길 바란다”며 “햄버거 시장의 프리미엄 열풍이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계속해서 새로운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슬로우베드, 코엑스 ‘제44회 베페 베이비페어’ 참가
고밀도 수면 전문 브랜드 ‘슬로우베드(SLOU BED)’가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 B홀 C236에서 육아 전시∙컨벤션 전문기업 베페(Befe)가 주최하는 ‘제44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슬로우베드는 소재부터 제품까지 전문 기관을 통해 높은 수준의 안전성 및 유해성 검사를 주기적으로 진행하며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안전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베이비페어에서도 국내 자체 생산하고 있는 토퍼, 모션 베드, 베개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바닥에서도 배김 없는 편안함으로 아이와 함께 사용할 낮은 매트리스로 적합한 ▲올라운드 토퍼 시리즈 ▲그라운드 토퍼 ▲맥시멈 토퍼를 비롯해 슬로우베드 스테디셀러인 모션 베드와 베개 4종이 전시되며, 소비자가 대비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행사 기간 중 슬로우베드 토퍼 구매 고객 전원에게 6만원 상당의 토퍼 보관 자루를 증정하며, 토퍼 1개 당 호텔 베개 같은 포근함의 ‘퓨어 베개’를 최대 2개까지 5만원 할인된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권도 제공한다.
◆울산시, 9월 정기분 재산세 1천965억원 부과
울산시는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 31만여 건에 1천965억원을 부과했다고 14일 밝혔다.
다만 재산세 연세액 20만원 이하 주택은 7월에 전체 금액이 부과돼 이번에는 부과되지 않았다.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는 지난해 2천148억원보다 약 183억원(약 8.5%)이 감소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