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더본코리아, 백종원의 ‘빽팬 2종’ 출시 外

기사입력:2023-09-14 08:54:38
[로이슈 편도욱 기자] 백종원 대표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프라이팬과 궁중팬 2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비식품군 카테고리를 확대한다.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가 음식이 눌어붙지 않아 편한 조리가 가능한 ‘백종원의 빽팬(프라이팬, 궁중팬)’ 2종을 출시했다. 더본코리아는 비식품군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기존 외식 및 식품 사업 간의 새로운 시너지를 만들어 낸다는 방침이다.

더본코리아는 비식품군 사업 확대를 고민하던 중 유통채널로부터 누구나 간편한 요리가 가능한 리빙 카테고리 용품에 대한 출시 요청을 받아 이번 제품을 개발했다. 더본코리아의 전문 셰프진으로 구성된 개발팀에서 내구성, 그립감, 코팅력 등 다방면의 테스트를 거쳐 집에서 요리 시에 최적화된 기능성을 자랑한다.

이번 ‘백종원의 빽팬 2종’은 누구나 요리를 쉽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개발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열전도율이 높은 알루미늄 소재와 불소수지 코팅기술을 적용하여 빠른 예열과 열보존이 강점이며, 음식도 눌어붙지 않아 세척에도 용이하다.

또한 손잡이에 베이클라이트 소재를 사용해 열에 강할 뿐만 아니라 편안한 그립감과 미끄럼 방지 기능까지 갖춰 안정적인 조리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제품은 가정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28cm 규격으로 제작되어, 전과 볶음요리 등 다양한 요리에서 범용성 있게 사용할 수 있다.
더본코리아는 이번 제품 출시를 기념해 유통채널(이마트)과 공동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9월 14일(목)부터 10월 4일(수)까지 더본마켓과 이마트에서 빽팬 2종(프라이팬, 궁중팬)을 함께 구매 시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최고의 조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전문 셰프진과 함께 개발한 제품인 만큼 주방 필수품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즐거운 미식 경험을 위해 리빙 카테고리 분야에서도 깊은 고민을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미국육류수출협회, ‘2023 딜리버리위크 포크편’ 진행

미국육류수출협회(한국지사장 박준일)가 오는 9월 24일까지 2주간 배달 및 포장으로 미국산 돼지고기를 활용한 메뉴 주문 시 통 큰 혜택을 제공하는 ‘2023 딜리버리위크 포크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맛있는 음식을 간편하고 빠른 배달서비스를 통해 즐기는 문화가 하나의 식문화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질 좋은 미국산 돼지고기를 활용하고 있는 국내 식당들과 연계하여 소비 활성화를 지원하고, 소비자들에게는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오는 24일까지 배달앱을 통해 행사 참여 식당에서 메뉴 주문 시 최대 3천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배민1 내 참여 브랜드 페이지에서 쿠폰을 다운 받으면 결제 시 쿠폰의 할인이 적용된다.

‘2023 딜리버리위크 포크편’에는 △제육의법칙 △제육폭식 △1992덮밥&짜글이 △김뚜껑 부대찌개 △JVL 부대찌개 △제이브이엘 필리치즈 스테이크 등 총 6개 브랜드 110개 매장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기있는 포장 및 배달 메뉴 중 하나인 제육, 부대찌개, 핫도그 등 대표 한식 메뉴부터 양식 메뉴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 메뉴에 활용되는 미국산 돼지 목전지는 살코기가 많아 담백하고 고소하여 한국인들의 대표 집밥 메뉴인 제육과 짜글이찌개에 제격이며, 미국산 돼지고기 가공품은 부대찌개 등에 사용되어 풍미를 더욱 높여준다. 또한 미국산 돼지고기 가공품이 들어간 핫도그 메뉴는 식사와 간식 모두 가능하여 추천하는 메뉴이다.

미국육류수출협회 박준일 한국지사장은 “2년 만에 돌아온 딜리버리위크가 배달시장을 지속적으로 활성화시킴으로써 외식업주들에게 도움을 주며, 소비자분들에게는 다채로운 미국산 돼지고기 메뉴를 부담 없이 즐겨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 금감원·부산시·금융권과 런던서 원팀 투자유치전

서울시는 13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금융감독원, 부산시, 주요 금융기업과 함께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국 금융산업과 금융중심지를 알리는 투자유치(IR) 행사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IR은 금감원과 지방치단체, 금융회사가 협업한 최초의 대규모 해외 투자유치 행사다. 금융권은 신한지주, 우리금융지주,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삼성생명, 코리안리재보험이 참여했다.

이들은 한국 금융산업의 국제화를 지원하기 위한 '원팀'으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투자유치 활동에 나섰다. 서울시는 '금융중심지'로서 시의 글로벌 경쟁력과 특색을 소개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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