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동남아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여행지 베트남의 프리미엄 항공사인 베트남 항공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하는 상품들로 구성된 기획전을 오픈했다.
'모두시그니처'란 합리적인 프리미엄을 지양하는 모두투어 대표 브랜드로 여행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소규모 행사, △여유로운 일정, △특별한 경험, △노팁, △노옵션, △쇼핑 최소화 등으로 여행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상품 브랜드이다.
이번 기획전의 대표 상품은 '모두시그니처, 비즈니스 다낭/호이안/바나힐 5일 [포포인츠 쉐라톤]'으로 베트남 항공 왕복 비즈니스 클래스를 탑승하고 멋진 해변과 다낭 시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5성급 포 포인츠 쉐라톤 다낭에 숙박한다.
아울러 모두 시그니처 상품에 걸맞게 노팁, 인기 선택관광은 모두 포함되어 있고 기념품 등의 선물 구매에 필요한 쇼핑센터 한 군데만 방문하는 여유로운 일정이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최근 편안하고 합리적인 여행 경험을 추구하는 프리미엄 수요를 겨냥해 이번 비즈니스 클래스 전용 기획전을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다양한 테마의 프리미엄 상품 라인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 옥토버페스트 시즌 맞아 농심 ‘먹태깡’과 콜라보 진행
생활맥주가 옥토버페스트 시즌을 맞아 농심 ‘먹태깡’과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생활맥주는 2014년 여의도점을 시작으로 직영점 45개를 포함하여 전국 25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맥주 프랜차이즈다. 수제맥주를 전문으로 국내 50여개 로컬 양조장과 협업을 통하여 특색있고 고품질의 수제맥주를 기획, 양조, 유통하는 유일한 맥주 플랫폼이기도 하다.
농심 ‘먹태깡’은 국민 안주인 먹태의 맛을 접목해 먹태 특유의 풍부한 감칠맛이 특징이며, 청양마요맛을 첨가해 짭짤하면서 알싸한 맛을 살려 출시 후 맥주안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어 생활맥주의 다양한 수제맥주와 만나 특급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옥토버페스트 시즌을 맞아 고객분들께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드리고자 먹태깡과 콜라보 이벤트를 준비했다. 먹태깡이 국내 수제맥주와 최상의 페어링을 자랑하는 것을 체험해 보시길 바라며, 독일까지 떠나지 않고 가까운 생활맥주에서 최고의 맥주와 즐거운 가을밤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남도 동물위생시험소, 추석 대비 축산물 도축검사 강화
경남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축산물 소비량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추석을 맞아 안전한 축산물 확보를 위해 도축 검사를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동물위생시험소는 이번 추석 전 성수기(4주) 도내 도축 물량은 소 1만6천 마리, 돼지 17만 마리로 평시 대비 약 30%가 늘어날 것으로 예측한다.
이에 동물위생시험소는 추석 기간에 평시보다 30분 빠른 오전 7시 30분부터 도축작업을 하고, 10월 3일 휴무일에도 평일과 같이 도축 검사를 시행해 정육점과 육가공업소 등 축산물취급업소에 안정적인 물량이 공급되도록 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