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11번가, ‘동행축제’ 라이브 방송 추석 앞두고 소상공인 지원 外

기사입력:2023-09-06 09:57:14
[로이슈 편도욱 기자] 11번가가 추석을 앞두고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협업해 전국 각지 우수 소상공인 상품을 실시간으로 선보이는 ‘동행축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11번가는 지난달 30일부터 ‘황금녘 동행축제’에 동참해 소상공인들의 판로 확대와 제품 홍보, 판매 활성화 등을 위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추석 선물로도 인기가 높은 김, 견과류, 떡 등 우수 소상공인들의 다채로운 먹거리를 오늘(6일) 오후 6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최대 31%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국내산 원초를 고온에서 두 번 구워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향을 살린 ‘순수해작 순수 재래 도시락김’(32봉)을 방송 혜택가인 8,990원에, 감태를 배합해 바다 향을 더한 ‘순수해작 순수 감태 도시락김(32봉)’을 1만1,900원에 판매한다.

아몬드, 호두, 피칸 등 6종의 견과가 20g씩 개별 포장돼 있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산과들에 순수가온 하루견과’, 국산 쌀, 국산 단호박, 제주 쑥을 넣어 만든 ‘착한떡 슈퍼라이스 삼색송편’ 등 견과류와 전통식품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11번가 권정웅 마트담당은 “최근 물가상승, 경기불황 등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판매 활성화를 위해 이번 라이브 방송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국 각지 소상공인의 우수한 상품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11번가는 ‘황금녘 동행축제’를 통해 입점 소상공인의 판매를 돕고 있다. 국산 쌀로 만든 가래떡을 대표 상품으로 판매하는 ‘주식회사 이로운에프앤비'는 최근 6일간(8월 30일~9월 4일) 거래액이 전년 동기간 대비 19배 가량(+1803%) 증가했으며, 국산 고춧가루와 참기름 등을 판매하는 ‘채운영농조합법인’은 거래액이 3배 이상(+237%) 늘었다.

11번가는 ‘황금녘 동행축제’ 기간인 오는 27일까지 온라인 기획전을 진행하는 등 소상공인 지원을 이어간다.

◆ HDC리조트, 오크밸리 월송리에 컨템퍼러리 다이닝 & 카페 공간 ‘운치’ 그랜드 오프닝

HDC리조트가 오크밸리에 컨템퍼러리 다이닝 & 카페 공간 ‘운치’를 신규 오픈했다. 오크밸리 월송리CC 클럽 하우스 1층에 위치한 운치 라운지는 골프 이용객뿐만 아니라 바로 옆 뮤지엄 산 방문객과 오크밸리 리조트 투숙객, 강원도 여행객 모두 월송리의 멋과 맛을 운치 있게 만끽할 수 있는 새로운 핫 플레이스이다.

원래의 지명을 그대로 살려 만든 이름처럼 달의 정기와 소나무의 청정함이 가득한 월송리에 자리 잡은 운치 라운지는 병풍처럼 펼쳐지는 강원도 산세와 오크밸리 전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달빛과 달무리의 컬러를 담은 화이트와 골드, 그레이 톤을 테마로 한 담백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은은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골드빛 타프 그늘막 아래 살랑이는 바람과 자연 풍광을 즐기며 편안하고 여유롭게 티타임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야외 테라스도 준비되어 있다.

월송리와 운치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볼거리는 바로 세계적인 스타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Jaime Hayon)의 작품 '희망새(Hope Bird)'다. 5미터의 거대한 사이즈로 제작된 희망새 조형물은 웅장한 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려 만든 월송리CC의 아웃코스를 바라보는 클럽 하우스 앞 스타트 광장에 위치하고 있다. 단상 위에 서서 한쪽 날개를 눈가에 대고 저 먼 곳을 응시하고 있는 희망새는 다가오는 미래를 긍정과 희망으로 바라보고 맞이한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월송리 운치 라운지를 찾는 고객들을 경례로 맞이하는 모습, 또는 골프 샷으로 날린 공을 찾아보는 모습 등 다양하고 재미있게 해석될 수 있다. 야외에서는 그림같이 펼쳐지는 월송리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희망새의 포즈를 따라 재미있는 인증샷을 찍어 보고, 실내에서는 각기 다른 패턴의 희망새 미니어처 오브제들을 감상하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포토 타임을 가질 수 있다.

◆대전·세종·충남 소나기·무더위 이어져…낮 최고 32도

수요일인 6일 대전·세종·충남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오전부터 낮 사이 충남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다.

오전 6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대전 21.2도, 세종 21.5도, 천안 20.5도, 서산 22.7도, 보령 22.5도, 부여 21.4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대전 31도, 홍성 31도 등 30∼32도 수준으로 예상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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