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지그스 역시 1985년 영국 교수 부부가 만든 나무 퍼즐로 시작된 아동 발달과 교육에 중점을 둔 장난감 브랜드다. 영아의 감각 발달 놀이부터 영유아 물모래 놀이, 게임, 조작, 역할 놀이 등 재미와 탐색 및 학습을 통해 아동 발달을 유도하는 고품질의 안전하고 저렴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보육사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국내에 고품질의 장난감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 톨로에듀케이션은 재미있는 놀이와 함께 영유아 발달 및 놀이의 가치를 제공하는 교육용 장난감이 주력인 브랜드다. 빅지그스 역시 모든 제품에 어린이 친화적인 페인트 등을 사용하고 표면 덮개에 엄격한 안전 테스트 지침을 통과한 제품이므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라고 말했다. 수입 판매 개시 시기는 2023년 하반기에서 2024년 상반기 예정이며 보육사 온라인몰에서 판매된다.
◆LMC X 유튜버 ‘하하하’ 콜라보 굿즈 출시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LMC’가 오는 9월 6일 구독자 121만명의 캣튜버 ‘하하하(haha ha)’와 오피스 컨셉의 콜라보 굿즈 5종을 출시한다.
패션을 넘어 다양한 활동과 협업을 통해 브랜드 컬러를 확고히 해나가고 있는 엘엠씨의 이번 협업이 더욱 기대되는 지점이다.
이번 LMC X 하하하 콜라보 굿즈는 ‘하하하 오피스’를 컨셉으로 ‘하하하 채널의 고양이들이 직장 생활을 한다면 어떤 모습일지’를 다양한 제품에 위트있게 풀어냈다.
하하하 채널에 등장하는 각 고양이들의 특성과 엘엠씨 특유의 스트리트 감성과 디자인이 만난 이번 콜라보 굿즈는 반팔티, 후드티, 캡모자, 블랭킷, 머그컵 등 총 5종으로 구성 되었으며,
직장인들의 공감을 유도할 수 있는 포인트를 살린 다양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창원서 중소기업제품 품평회·구매상담회 6∼7일 열려
경남도는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3 경남 중소기업제품 품평회 및 구매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내 중소기업제품의 전국적인 신규 판로 확대와 수도권 유통전문가와 인적 네트워크 구축 지원을 위해 올해 처음 열린다.
참가기업은 식품, 생활용품, 이·미용품, 주방용품 등을 생산하는 도내 중소기업 67개사로,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18일까지 공개모집으로 선정했다.
6일 개최되는 품평회는 도내 중소기업 35개사의 식품, 생활용품 등 중소기업제품에 대해 롯데홈쇼핑, 지마켓 등 구매전문가가 상품성, 시장성, 가격 경쟁력, 입점 가능성 등을 꼼꼼히 품평하고 개선사항을 컨설팅한다.
7일 진행되는 구매상담회는 참가 중소기업 32개사를 대상으로 선호 유통채널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매칭된 구매전문가와 1대 1 상담회를 업체당 3회 진행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