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과 해운물류 5개 단체, 수산물 소비 앞장 협력

기사입력:2023-09-05 16:39:13
수협중앙회는 5일, 서울 해운협회 회의실에서 한국해운협회, 한국항만물류협회, 한국해운조합,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전국항운노동조합연맹 등 5개 해운물류 단체 대표자들과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사진=수협중앙회)

수협중앙회는 5일, 서울 해운협회 회의실에서 한국해운협회, 한국항만물류협회, 한국해운조합,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전국항운노동조합연맹 등 5개 해운물류 단체 대표자들과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사진=수협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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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김영삼 기자] 수협중앙회와 해운물류업계가 손을 잡고, 국내·외에서 해상운송을 담당하는 민간기업의 구내식당에 수산물 메뉴 편성을 확대하는 한편, 어촌 방문 장려에도 앞장서기로 뜻을 모았다.

5일, 수협중앙회와 해운물류 5개 단체는 서울 해운협회 회의실에서 ‘해운물류 민간분야 수산물 소비 활성화 협약식’을 열고, 이같이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수협중앙회를 비롯해 한국해운협회, 한국항만물류협회, 한국해운조합,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전국항운노동조합연맹 등 5개 해운물류 단체 대표자가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해운물류업계는 ▲매주 1회 수산물 데이를 지정해 구내식당에 수산물 메뉴 공급 확대 ▲수산물 판매 확대를 위한 판촉 행사 동참 ▲자체 기념품 구매시 수산물 활용 ▲휴가 및 자체행사 어촌 방문 장려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수협중앙회도 해운물류 기업이 보유한 구내식당과 선박에 안전하고, 질 좋은 수산물을 합리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수산물 소비가 확대되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배현두 수협중앙회 부대표는 협약식에서 “어업인의 땀과 정성으로 가득찬 우리 수산물이 해운업계 단체급식을 비롯해 국민 모두에게 더욱 저렴하고, 안전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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