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발표한 10월 2일 임시 공휴일 지정된 추석 황금연휴와 단풍 시즌까지 이어져 중국지역의 9~10월 예약률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4대 단풍 지역으로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장가계를 비롯하여 동양의 그랜드캐니언이라고 불리는 태항산 그리고 구채구, 황산을 꼽는다.
이번 기획전의 대표 상품으로는 '장가계 원가계 + 천문산 5일'이 있다. 합리적인 프리미엄의 모두투어 대표 브랜드 '모두시그니처'상품으로 노팁, 노옵션에 쇼핑 1회로 여유로운 일정의 상품이다.
아울러 전 일정 5성급 호텔에 숙박하며 VIP 리무진버스로 이동하며 △천문산, △천자산, △원가계 등의 장가계 핵심 관광지를 모두 둘러볼 수 있는 일정이다. 또한 △천문산사, △매력상서쇼, △보봉호, △황룡동굴, △십리화랑, △마사지 등 200불 상당의 옵션과 현지 특식 4회가 특전으로 제공된다.
이번 기획전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만개의레시피, 인삼 활용한 ‘삼삼한 레시피 공모전’ 개최
만개의레시피(대표 이인경)는 한국인삼협회와 함께 9월 4일부터 10월 13일까지 인삼을 활용한 요리를 공모하는 ‘삼삼(蔘蔘)한 레시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인삼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발굴·소개함으로써 인삼 소비 증대 및 저변 확대를 하기 위해 기획됐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0팀은 11월 4일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서울캠퍼스에서 실력을 겨루게 된다.
대상 1팀은 100만원, 우수상 2팀과 장려상 2팀은 각 50만원과 30만원, 본선에 진출한 5팀에는 각 1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 밖에도 예선 참가자 전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부산교통공사 사장에 이병진 전 부산시 부시장 내정
부산교통공사 차기 사장으로 이병진 전 부산시 행정부시장이 내정됐다.
부산시는 공석 중인 부산교통공사 사장으로 이 전 부시장을 내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전 부시장은 1995년 지방고시 1회로 공직에 입문해 부산시 사회복지국장, 문화관광국장, 기획조정실장,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광주센터장, 행정부시장 등을 역임하고 올해 1월 퇴임했다.
시는 또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으로 이성림 전 KNN(부산경남 민영방송) 사장을 내정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