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방정 서비스 옵션은 ▲‘차방정1만km’(월 1만1000원) ▲‘차방정2만km’(월 1만6000원) 등 총 2가지로, 장거리 운행이 많은 고객이라면 ‘차방정2만km’ 옵션이 유리하다. 차방정 서비스를 이용하면 고객이 지정한 장소에서 차량의 43가지 필수 항목을 연 2회 점검 받을 수 있고, 엔진오일 세트를 비롯한 소모품 교체 서비스는 옵션에 따라 각각 1회, 2회 제공된다. 향후 전담 정비사의 1:1 내차 상담과 롯데렌터카 인증 정비소 안내를 통해 고객 이용 편의를 강화할 예정이다.
롯데렌터카 관계자는 “차방정은 고객이 원하는 장소 어디서든 고품질의 방문정비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고객 맞춤형 차량 관리로 더욱 안전한 모빌리티 라이프를 지원하겠다”며 “향후 롯데 그룹사를 비롯한 모빌리티 제휴사와 연계해 생활 밀착형 차량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