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된 콩의 천연 맛 성분이 풍부한 연두는 요리 과정을 줄여주고 음식의 맛과 풍미를 더해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샘표 자체 집계 결과, 매년 명절 기간이면 연두 매출이 평소보다 2배 가량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샘표의 독보적인 콩 발효 기술로 탄생한 연두는 천연의 감칠맛이 풍부하고 색과 향이 진하지 않아 어느 요리에도 잘 어울린다. 파, 마늘, 양파 등 채소 우린 물을 더해 다른 부재료 없이 연두 만으로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다. 특히 은근 맛내기 어려운 나물 요리부터 잡채, 전, 갈비찜 등을 만들 때 소금이나 간장 대신 사용하면서 명절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에서는 9월 13일부터 27일까지 명절 요리에 빠질 수 없는 샘표 진간장, 조선고추장, 토장, 연두 등이 담긴 추석 꾸러미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아울러 18일 오전 10시 30분에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진행한다. 샘표는 방송을 통해 연두 하나로 삼색나물을 무치고, 새미네부엌 쇠고기 야채 잡채용 간장소스로 10분 만에 맛있는 잡채 만드는 방법, 호박전을 알맞은 두께로 부치는 방법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샘표 마케팅 담당자는 “누구나 고민되는 명절 음식을 더 쉽고 맛있고 건강하게 요리할 수 있는 연두, 새미네부엌 등 다양한 제품과 우리맛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알찬 기획전을 준비했다”면서 “샘표 제품과 샘표의 한식 맛내기 노하우를 활용해 온 가족이 함께 즐겁게 요리하며 행복한 명절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MCM, 세계적인 디자이너 ‘잉카 일로리’와 협업한 아트 전시 개최
이번에 MCM과 손을 잡은 ‘잉카 일로리(Yinka Ilori)’는 런던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나이지리아계 영국인 디자이너이자 작가다. 아프리카 특유의 감각적인 예술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건축 및 공간 프로젝트에 참여해 이름을 알렸으며 전세계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다. 특히 작가는 유쾌하면서도 도발적인 디자인으로 관객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와 즐거움을 전달한다.
‘공감과 상생’이 주제인 이번 전시회는 일로리의 재해석을 통해 예술 작품으로 탄생한 의자 컬렉션을 선보이는 자리다. 문화적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전하는 잉카 일로리는 글로벌 시대정신을 앞서가는 MCM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비전을 공유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MCM HAUS 1층에 마련된 첫 번째 섹션 ‘THERE IS GOOD IN ALL OF US’는 MCM의 ‘업사이클 프로젝트’와 연계된 공간으로 일로리가 이번 전시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MCM 의자 컬렉션을 공개한다. 런던에서 수집한 버려진 의자들이 MCM의 비세토스 패턴을 입고 재탄생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조규성, 덴마크 프로축구서 첫 어시스트…팀은 1-1로 비겨
미트윌란은 4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덴마크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7라운드 오르후스와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선발로 나온 조규성은 후반 41분 교체될 때까지 출전해 어시스트 하나를 기록하며 팀의 무승부에 힘을 보탰다.
8월 말 K리그 FC서울을 떠나 미트윌란에 입단한 수비수 이한범은 교체 선수 명단에 들었으나 출전하지는 않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