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울산보호관찰위원협의회장이 격려의 말을 전하고 있다. 참가자들이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제공=울산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프로그램은 통도사 내 문화재 해설, 천연염색, 컵등 만들기, 보궁명상 및 스님과의 대화, 108배, 걷기명상(암자순례), 보호관찰위원과 대화의 시간 등의 다양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프로그램의 경비는 ㈜고려아연에서 지원했다.
이종호 울산보호관찰위원협의회회장, 송영관 울주서부지구회장, 박철용 양산지구회장 등 임원단이 방문해 참가 대상자 및 위원들을 격려했다.
울산보호관찰소 김기환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자연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며 성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며 앞으로 건전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