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는 샘표가 오랜 기간 축적한 콩발효 기술을 집약시켜 만든 100% 순식물성 요리에센스다. 독보적인 미생물 기술로 찾은 최적의 펩타이드와 아미노산을 활용해 색과 향이 진하지 않고 감칠맛이 풍부한 콩발효액을 만들었다. 여기에 파, 마늘 등 채소 우린 물을 더해 최적의 맛을 구현하여 다른 양념이나 재료 없이 연두 하나만으로 쉽고 맛있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연두는 한식 뿐 아니라 파스타, 감바스 등 다양한 요리와도 잘 어울리며, 특히 채소에 부족한 감칠맛을 더해줘 채소 요리의 맛을 한층 더 살려준다. 고기와 치즈 등 동물성 재료 없이 요리의 풍미를 높여줘 식물성 지향 식사(Plant-forward diet)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도 인기다.
은근히 맛내기 어려운 요리들도 연두 하나만으로 손쉽게 완성할 수 있지만 아직까지 연두를 조리 과정 마지막에 넣어 요리의 맛을 살리는 용도로만 활용하는 소비자들이 많다. 이에 샘표는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는 ‘챌린저스’와 함께 ‘쉽게 맛있고 건강하게! 이렇게 쉬운 연두 요리 챌린지’를 마련했다.
9월 3일까지 ‘챌린저스’ 어플을 통해 신청할 수 있는 ‘이렇게 쉬운 연두 요리 챌린지’는 총 500명을 모집하며, 참가자는 △연두 순 △연두 진 △연두 청양초로 구성한 연두 3종 세트와 1인분(100g)에 한 끼 단백질 19g을 100% 충족해 사랑받고 있는 고단백면 2개를 받아볼 수 있다.
샘표 관계자는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과 환경에 이로운 요리를 쉽고 맛있게 즐기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챌린저스와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시간이 없고 과정이 복잡하다는 이유로 요리를 멀리해왔다면 복잡한 양념 없이 다양한 요리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는 연두와 함께 요리에 도전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이색 야외 음악축제 ‘브라운슈가도넛’ 패키지 선보여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이 영등포 옛 밀가루 공장 일대에서 펼쳐지는 이색 야외 음악 축제를 즐겨볼 수 있는 패키지 ‘브라운슈가도넛(Brown Sugar Donut)’을 9월 7일부터 9월 10일까지 선보인다.
‘브라운슈가도넛 2023(Brown Sugar Donut)은 비스킷타운이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제작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페스티벌로, 재즈와 R&B, 소울, 펑크, 힙합, 블루스 등에 이르기까지 흑인음악 장르 안에서 탁월한 실력과 음악성, 개성을 드러내는 국내외 뮤지션들이 출연하는 음악 축제이다.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재즈 피아니스트계의 거장 케니 배런(Kenny Barron), 베니 그린(Benny Green), 북유럽 재즈 디바 잉거 마리(Inger Marie), 유럽 재즈의 정수, 유러피안 재즈 트리어(European Jazz Trip), 차세대 슈퍼스타 트럼페터 크리스찬 스콧 아툰데 아주어(Christian Scott Atunde Adjuah)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내한하여 모여 보기 드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포구,‘먼먼데이’가 뭔데? 인사로 따듯한 정(情) 나눈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지역 내 따뜻한 정(情)의 확산을 위해 ‘먼저 본 사람이 먼저 인사’하는 ‘먼먼데이’ 캠페인을 새롭게 시작했다.
최근 폐쇄적 주거형태와 개인주의가 만연하면서 이웃과의 유대감이 줄고 사회적 고립감과 이웃 간 분쟁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마포구는 각박하고 메마른 사회에서 불거지는 여러 문제들의 근본적 해결책이 사회적 유대감과 ‘정(情)’의 회복이라고 보고 그 마중물을 ‘함께 나누는 인사’로 정했다.
‘먼먼데이’ 캠페인은 ‘먼저 본 사람이 먼저 인사’한다는 뜻으로, 마포구청 직원들을 시작으로 하여 지역 내 유관기관, 공동주택, 복지 및 교육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에 확산·시행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먼저 지난 29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먼먼데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박강수 구청장과 區 간부들이 1층 현관에서 출근하는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직원들을 대상으로 인사말 선호도 투표를 실시했다. 투표결과 가장 선호도가 높은 인사말을 향후 직원들의 공식 인사말로 사용하겠다는 취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