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서북경찰서 전경. (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경찰은 CCTV 영상, 탐문수사를 통해 신원을 파악한 뒤 3시간여 만에 5km가량 떨어진 한 원룸에서 A 씨를 검거했다.
무직인 A 씨는 "먹고 살기 어려워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또한, 경찰은 그의 주거지에서 40만∼50만원가량의 건강기능식품이 담긴 택배 물건이 발견됨에 따라 그동안 신고된 절도사건과 연관성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
김도현 로이슈(lawissue) 인턴 기자 ronaldo076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