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간편하게 국물 요리가 가능하고, 어디서든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일회용 스푼이 함께 동봉되어 있어 편리하다.
손으로 직접 반죽해 뜯어낸 듯한 쫄깃한 식감을 살린 ‘얼큰 짬뽕 수제비’는 매콤한 고춧가루와 사골, 닭 육수를 사용한 짬뽕 국물 특유의 진하고 얼큰한 맛이 특징이다. 그 위에 오징어, 양배추, 당근 등 다채로운 8가지 고명을 추가해 식사대용으로도 좋다.
‘감자멸치수제비는 질 좋은 국산 멸치를 선별해 직접 우려 풍부한 육수 맛을 살리고 큼직하게 썰은 생감자를 건조해 고명으로 추가했다.
냉장용기면으로 선 출시한 면사랑 수제비 2종은 얼큰 짬뽕수제비부터 지난 8월 16일 CU편의점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이어 9월에는 보관이 용이한 실온팩면으로 추가 출시해 판매처를 확대할 예정이다.
◆ 한솥,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에 12년 연속 선
ESG경영을 선도하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한솥이 지난 7월 ‘2023 100대 프랜차이즈’에 12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는 매일경제신문에서 구성한 심사위원단이 2022년 12월 31일까지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대상이다. 가맹본부 경쟁력, 프랜차이즈산업과 건전한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 등을 심사해 총 100개의 브랜드만 선정하는 공신력 있는 시상으로 한솥은 12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솥은 고객이 믿고 먹을 수 있도록 최상급 품질의 식재료를 사용하고, 즉석에서 조리한 집밥 같은 따끈한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다. 도시락은 밥 맛이 제일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한솥은 혼합미를 쓰지 않고, 일반 쌀보다 1.5배 밥알이 굵고 통통해 식감이 좋은 최고 품질의 국내산 ‘무세미 신동진 단일미’를 사용해 즉석에서 따끈한 밥을 지어 제공한다.
◆당진시, SK렌터카와 손잡고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도전
충남 당진시가 SK렌터카와 손잡고 올해 하반기 예정된 국토교통부의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공모 도전에 나선다.
당진시는 24일 시청 해나루 홀에서 오성환 시장과 황일문 SK렌터카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했다.
기업혁신파크는 기업도시개발 특별법에 따른 기업도시의 한 종류로 지역에 투자하려는 앵커(선도) 기업 주도로 상업과 산업, 연구 등이 복합된 혁신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