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크쉑 강남대로점은 시그니처 메뉴인 콘크리트 ‘강남(Gangnam)’ 외에도 로컬 로스팅 브랜드’ 앤트러사이트’와 협업한 ‘커피 쉐이크’를 국내 쉐이크쉑 매장 중 가장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앤트러사이트의 시그니처 메뉴인 ‘윌리엄 블레이크 콜드브루’를 활용해 독특한 산미와 프루티한 향이 달콤한 바닐라 커스터드와 부드럽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쉐이크쉑 강남대로점은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오픈 당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매일 대표메뉴인 ‘쉑버거’100개를 선착순 증정한다. 또한 서인지의 아트워크가 새겨진 마우스패드와 노트북 파우치를 강남대로점에서 판매하며, 9월 30일까지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에서 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마우스패드를 혜택가 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 내 ‘해피페이스 AR 필터’로 인증샷을 찍어 직원에게 인증하면 버거 구매 시 바닐라 쉐이크를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 외에도 개점일 매출의 10%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해 저소득층 아동을 지원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아이디스, 왕도 RPG ‘라스트 클라우디아’ 자체 서비스 본격화. 서비스 이관 기념 신규 이벤트 및 길드 시스템 업데이트”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게임 개발사 ‘아이디스(대표 하야카시 히사토시)는’ 볼트렌드 게임즈에서 서비스하던 모바일 왕도 RPG ‘라스트 클라우디아’의 한국 서비스 이관 작업을 마무리하고, 오늘부터 자사에서 직접 서비스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미래를 향한 Prologue로 명명된 이벤트에서 공개되는 멜디는 비공정 기술을 갖춘 소녀 캐릭터로, 어느 유적에서 우연히 고대 문명 장치와 조우한 뒤, 해당 장치를 수리하는 열쇠가 될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는 ‘마리아’에게 말을 걸며 운명의 순간이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정율성기념사업회 "한중 문화교류 위해 필요, 이념 논쟁 거두자"
정율성선생기념사업회는 24일 성명을 내고 "일제강점기 고난을 겪은 인물인 정율성에 대한 평가는 역사에 맡기는 것이 옳다"며 논쟁 중단을 요청했다.
기념사업회는 "정율성 선생의 형제와 친척들은 항일운동과 대한민국 건국에 큰 힘을 보탰다"며 "큰형 정효룡은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고 누나 정봉은의 남편 박건웅은 건국훈장 독립장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