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게임스컴 2023서 세계 최초 듀얼 UHD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네오 G9 공개

기사입력:2023-08-23 18:19:22
[로이슈 심준보 기자] 삼성전자가 23일부터 27일(현지시간)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3(Gamescom 2023)’에 참가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공개한다.

게임스컴은 약 1,100개 하드웨어ㆍ소프트웨어ㆍ게임 콘텐츠 제작사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 게임전시회로 삼성전자는 752㎡(약 227평)의 역대 최대 규모 전시장을 마련하고 57형 오디세이 Neo G9ㆍ오디세이 아크ㆍ49형 오디세이 OLED 등 최고 사양의 게이밍 모니터를 대거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듀얼 UHD 해상도가 적용된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네오 G9(모델명: G95NC)을 게임스컴에서 선보인다.

오디세이 네오 G9은 57형에 32:9 슈퍼 울트라 와이드 비율, 1000R 곡률, 듀얼 UHD(7,680 x 2,160) 해상도를 지원하며, 32형 크기의 UHD(3,840 x 2,160) 모니터 두 대를 나란히 붙여 놓은 것 같은 형태다.

최대 밝기 1,000니트에 최대 1ms의 응답속도와 240hz의 주사율이 지원된다. 오디세이 네오 G9은 HDMI 2.1 뿐만 아니라 DP 2.1도 탑재됐다.

삼성전자는 게임스컴 2023에서 한층 강화된 성능의 오디세이 아크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오디세이 아크(모델명: G97NC) 55형은 기존 모델(G97NB) 대비 연결성과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3개의 HDMI 포트 외 1개의 DP 포트를 추가해 IT 기기 연결성을 높였고, KVM(Keyboard, Video monitor, Mouse) 스위치 기능을 새로 탑재해 하나의 키보드ㆍ마우스로 최대 4대의 PC까지 제어할 수 있다.

오디세이 아크 신제품은 9월 중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정훈 부사장은 “게임스컴 2023에서 세계 최초ㆍ최고 기능을 탑재한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며 “글로벌 게이머들에게 최상의 게이밍 몰입감을 전달하기 위해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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