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헤드, 새로운 감성의 프리 폴(PRE-FALL) 컬렉션 선보인다 外

기사입력:2023-08-22 13:12:26
[로이슈 편도욱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테니스 오리진 스포츠 브랜드 ‘헤드’가 본격적인 가을/겨울 시즌에 앞서 새로운 감성의 프리 폴(PRE-FALL)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리 폴 컬렉션은 ‘쿨-헤드(COOL-HEAD)’ 컬렉션으로 한결 더 새롭고, 소위 쿨 한 헤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티셔츠, 반바지 등 총 14개 스타일로 구성된 쿨-헤드 컬렉션은 최근 트렌드로 자리잡은 블록코어(block-core, 영국에서 남자를 지칭하는 속어인 ‘블록(block)’과 평범하고 편안한 룩을 뜻하는 놈코어(norm-core)의 합성어로, 스포츠 종목의 유니폼을 일상복과 매치하여 입는 트랜드를 뜻함) 스타일을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네온 컬러와 레오파드 패턴을 조합하여 헤드만의 새로운 감성을 보여주며, 가슴 중앙에 적용한 로고인 Austria Team Head와 백로 문양은 헤드 브랜드의 탄생 국가인 오스트리아를 표현했다.

헤드는 쿨-헤드 컬렉션 출시와 함께 오는 23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프리뷰 인 서울(Preview In Seoul, 이하 PIS)’의 ‘디지털 패션 워크플로, VR/AR, AI’ 부스에서 가상 쇼룸을 선보인다. 헤드는 올 상반기 브랜드 리론칭부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기인한 브랜드로 시작해왔다. 그에 걸맞게 현재 삼성동에 위치한 헤드의 ‘빛의 코트’를 가상으로 그대로 재현하여 이번 PIS를 통해 선보이는 것. 이번 가상 쇼룸은 패션 테크 기업 클로버추얼패션과 협업으로 제작되었으며, 쿨-헤드 컬렉션의 일부 상품을 가상 체험해볼 수도 있다. 카메라로 얼굴을 스캔하면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필터를 통해 헤드의 모자를 가상 착용할 수 있다. 헤드는 가상 쇼룸을 통해 코오롱몰에 연계, 가상 착장에서 바로 실제 구매까지 이뤄지는 프로세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헤드의 김민진 브랜드 매니저는 “올 상반기 다시 선보인 헤드는 헤리티지를 보여주는 테니스에 대한 오리진, 미래로 향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쿨-헤드 컬렉션과 가상 쇼룸은 이 두 가지 축을 한번에 고객에게 소개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헤드만의 새로움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할 것”이라고 전했다.

◆생명보험재단, 플레이라이프 9월 ‘마음 치유 워크숍’ 참여자 100명 모집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장우,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PLAYLIFE(playlife.kr, 이하 플레이라이프)의 9월 워크숍 ‘불안을 다스리는 기초 명상’과 ‘내 편이 되어주는 자기와의 대화’ 참여자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생명보험재단은 마음 치유 플랫폼 플레이라이프를 통해 2022년 7월부터 워크숍을 운영하며 청년들의 정신건강 회복과 자아 성장을 돕고 있다. 이달부터는 기존 수업 위주의 워크숍에서 진행 방식을 변경해, 1회의 수업 진행 후 튜터의 가이드에 따라 3주간 스스로 셀프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또한 워크숍 모집 인원을 기존 30명에서 50명으로 대폭 확대해, 더 많은 청년들에게 워크숍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생명보험재단은 9월부터 다수의 워크숍을 함께 운영하며, ‘불안을 다스리는 기초 명상’과 ‘내 편이 되어주는 자기와의 대화’ 두 주제의 프로그램 참여자를 동시 모집한다. ‘기초 명상’ 워크숍 모임은 9월 5일 진행되며, ‘자기와의 대화’ 모임은 9월 6일 진행된다. 두 워크숍 모두 1회의 화상 모임 후, 9월 23일까지 3주간 셀프 미션 수행과 함께 튜터의 피드백이 제공되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불안을 다스리는 기초 명상’ 워크숍에서는 명상을 통해 불안을 일으키는 요인에 대해 탐구하고, 몸에 주의를 기울이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수업 내용을 바탕으로 매일 명상을 실천하며 꾸준히 내 몸의 감각과 생각을 알아차리는 시간을 가져본다. ‘기초 명상’ 워크숍은 밀레니얼을 위한 명상 서비스 ‘왈이네’를 운영하는 노영은 튜터가 함께한다.

◆대전시, 내년부터 모든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내년부터 대전 지역 난임부부는 소득에 상관없이 시술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기존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에만 지원하던 시술비를 내년부터 모든 난임부부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연령별 차등 지원 조건도 폐지한다.

난임 시술별 횟수도 1회 늘려 총 22회까지 시술받을 수 있다.

또 난임부부가 임신에 성공하면 축하금도 지원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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