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인테리어 공사 보상판매’ 프로그램 첫 도입 이미지. (사진= 한샘)
이미지 확대보기한샘리하우스 보상판매는 국내 홈 인테리어 업계 1위 기업 한샘이 전체 인테리어 공사 상품에 보상 판매를 첫 도입하는 파격적인 프로그램이다. 인테리어에서 주로 가구에 적용하는 보상 판매를 부엌∙욕실∙수납∙창호∙도어∙중문 등 인테리어 공사 전반으로 폭넓게 적용했다.
인테리어 공사에도 보상판매 제도를 도입하면서 이전에 공사했던 부분을 새 상품으로 교체하거나, 노후화된 다른 부분도 추가 공사를 고민 중인 고객의 비용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한샘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인테리어 교체주기에 다다른 재구매 및 교차구매 고객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보상판매 대상으로 선정되면 한샘리하우스 매장에서 상담 후 ▲500만원 계약 시 최대 25만원 ▲3000만원 이상 시 최대 240만원 ▲5000만원 이상 계약하면 최대 400만원 ▲1억원 이상 구매하면 최대 800만원 등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샘 리하우스사업본부장 이정목 이사는 “한샘리하우스를 다시 찾아주시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인테리어 공사도 보상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할인 혜택에 더해 가전, 한샘몰 포인트까지 제공하는 풍성한 보상프로그램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