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동반성장협약 상생대출’은 본사 재무구조의 건전성과 향후 사업 성장 가능성, 가맹점 매출 등 다양한 분야를 심사해 검증된 우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대상으로 예비 및 기존 가맹점주에게 저금리로 창업 대출을 지원하는 제도다.
노랑통닭의 추천서를 발급받은 예비 및 기존 가맹점주는 제1금융권인 KB국민은행으로부터 창업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업무 협약에 따라 최대 4.15% 우대금리를 적용 받아 신규 창업 시 가맹점주들의 자금 운용상 부담을 한 층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노랑통닭은 예비 가맹점주들의 창업 초기 자본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현재 ‘신규 창업 프로모션’, ‘업종변경 프로모션’ 등을 통해 최대 1,800만원 상당의 ‘가맹비 및 교육비 면제’, ‘조리 시설 및 홍보 제작물 지원’ 등의 창업 특전을 제공하고 있다.
노랑통닭 관계자는 “이번 창업 자금 대출 업무 협약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 비용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예비 가맹점주 및 기존 가맹점주 지원 및 상생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고 전했다.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 최상층 (26층)에 위치한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라망 시크레(L’Amant Secret)’가 9월 7일(목)과 8일(금) 이틀간 홍콩의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벨롱(Belon)’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디너를 진행한다.
이번 갈라디너는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벨롱을 이끄는 매튜 커클리(Matthew Kirkley) 셰프와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라망 시크레>와 <이타닉 가든> 두 곳을 총괄하고 있는 손종원 헤드 셰프가 함께 준비한다.
이에 앞서 라망 시크레의 손종원 헤드셰프는 올해 4월, 홍콩에 위치한 미쉐린 1스타 ‘벨롱(Belon)’ 에서 초청을 받아 콜라보레이션 디너를 펼쳤으며 현지 고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올해만 벌써 세 번의 해외 유명 레스토랑에서 갈라 디너 셰프로 초청 받아 국내 파인 다이닝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관통하면서 발생한 강원 지역 피해 규모가 늘어나고 있다.
14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번 태풍으로 사유시설 892건, 공공시설 335건 등 1천227건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사유 시설은 주택 505건(침수 398건), 공장·상가 368건, 석축·옹벽 6건, 기타 13건이다.
또 농작물 823㏊, 농경지 21㏊, 비닐하우스 0.4㏊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