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스타필드 코엑스몰을 방문하는 잼버리 대원에게 12일(토)까지 일별 300개의 음료권을 제공하는 한편, 신세계백화점은 대전신세계 Art & Science에서 아쿠아리움 등 체험 시설을 지원한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태풍으로 야외활동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잼버리 참가 대원들이 실내에서 안전하게 한국의 문화를 경험하고 좋은 추억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비더스킨, ‘비타비타 서클 제로 아이크림’ 용기 리뉴얼 출시
저자극 클린 뷰티 브랜드 비더스킨에서 칙칙하고 잔주름이 생기기 쉬운 눈가를 산뜻하게 케어할 수 있는 ‘비타비타 서클 제로 아이크림’ 의 용기 디자인을 업그레이드 하여 출시했다. 기존 제품과 성분, 용량, 가격은 동일하다.
‘비타비타 서클 제로 아이크림’은 비타민 B와 C성분이 더블로 들어간 ‘비타민 BBCC 콤플렉스’ 성분과 EGF, FGF 등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11가지 펩타이드 성분으로 피부가 얇은 눈 주변에 활력을 전해주어 아이존을 환하고 쫀쫀하게 리프팅 시켜준다. 촉촉한 제형이 산뜻하게 발려 끈적임이 흡수되어 데일리 멀티 크림으로도 제격이다.
◆경기교육청, 폐교 활용방안 마련
경기도교육청은 학생과 지역주민에게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방치된 폐교를 다양한 교육 공간으로 조성한다고 9일 밝혔다.
경기지역의 폐교 수는 94곳으로, 이 가운데 80곳은 현재 활용 중이다.
안성 서삼초등학교는 2025년 9월 안성특수학교로 개교 예정이며, 경기북부 지역의 한 폐교에는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체육활동 전용 학교를 조성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