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 가입을 통해 수산물을 많이 구매할수록 높은 금리 혜택을 받고, 수산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도 도울 수 있는 상품이다.
수협은 수협쇼핑에서 국내 수산물을 구매한 고객에게 높은 수준의 금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본금리를 최소 4%로 설정했다.
예금에 가입한 후, 올해 11월 말까지 수산물 구매금액이 10만 원 이상이면 0.5%p, 20만 원 이상일 경우 1%p의 추가금리를 기본금리에 더해 지급한다.
수산물 구매금액이 10만 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프리미엄 OLED TV를 비롯한 각종 경품 제공행사도 진행한다.
가입은 수협 상호금융 영업점 창구나 수협 파트너뱅킹 앱을 통해 가능하며, 이달 21일부터 11월 말까지 판매한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