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는 전월(1,226억 원) 대비 약 10% 증가한 1,335억 원을 기록, 3개월 연속 1천억 원을 돌파했다. 2위와도 350억 원 이상 격차를 벌리며 국내 종합여행사 기준 1위임을 공고히 했다. 이외에도, 올해 상반기 송출객 123만 명, 6월 월간이용자수(MAU) 1,7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국내 대표 여행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한편, 인터파크트리플은 올 여름 ‘해외여행 1등은 크다. 인터파크다.’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전세계 100여 개 항공사 제휴를 바탕으로 특가 항공권과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해외항공권과 호텔 최저가 보상제를 올해 말까지 연장하는 등 고객 사용성과 혜택에 집중하고 있다.
인터파크트리플 관계자는 “지난 6월 3억 원 수준이었던 2위와의 격차를 350억 원 이상 벌리며 엔데믹 이후 급증하는 여행 수요를 선점하고 있음을 입증했다”면서, “앞으로도 해외여행 대표 기업으로서,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고객 혜택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벤티, 2023 영도 월드 트라이애슬론 컵 스폰서 참여
인간 체력의 한계에 도전하는 경기로 알려진 트라이애슬론은 수영, 사이클, 달리기 세 종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1978년 하와이에서 처음 국제대회가 열린 이후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현재 국제 트라이애슬론 연맹에 18개국 2만여 명의 선수가 등록돼 있다.
더벤티는 트라이애슬론 대회 기간 중 자사 커피 트럭 ‘벤티럭’과 더벤티 이벤트 부스를 운영해 음료와 디저트를 할인 판매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대회 참가자와 관객들에게 활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벤티 앱 오더를 통해 대회 기간에만 생성되는 ‘부산 영도 트라이애슬론 컵 벤티럭점’에서 픽업 주문 시, 판매 메뉴를 500원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더벤티는 이벤트 부스에서 구매한 음료 잔 수만큼 룰렛을 돌려 ‘포비빅 랜덤 키링’, ‘리유저블컵’, ‘피크닉 매트’, ‘스포츠 타올’ 등을 수령할 수 있는 경품 룰렛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4일 충북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기온은 청주 27.5도, 옥천 25.8도, 진천 25.0도, 충주 24.7도, 추풍령 24.2도, 제천 22.6도 등이다.
낮 기온은 34∼36도로 예상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