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공주보호관찰소)
이미지 확대보기수해 피해 농가 주 박모씨는 “메론 수확을 앞두고 하우스 전체가 침수되어 망연자실해 있었는데, 하우스 내부가 40℃가 넘는 폭염속에서도 두팔 걷고 도와주셔서 힘이났다”며 마음을 표했다.
장원석 보호관찰소협의회장은 “이웃의 고통을 지켜볼 수 없어 보호관찰위원들과 뜻을 모았고,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되길 바란다”며 “복구가 완료될때까지 추가지원을 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