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표 말랑한 과일젤리’는 표곰이 모양으로 오렌지, 포도, 배, 허니애플 등 유기농 농축액으로 4가지 과일맛을 낸다. 말랑한 식감과 함께 상큼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곰표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담긴 귀여운 패키지에 소포장으로 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
‘곰표 통밀 약과’는 젊은층이 전통식품을 선호하는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와 맞물려 시장에 새롭게 선보였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겉바속쫀’ 식감이 특징으로 곰표 통밀을 넣어 건강하고 담백하게 즐길 수 있다.
미니돈까스는 롯데마트, 말랑한 과일젤리는 이마트, 통밀약과는 홈플러스와 농협에서 각각 구매 가능하다.
◆신세계까사, 마테라소 · 신혼가구 제안 신세계강남점 팝업 오픈
신세계까사는 다가오는 웨딩 성수기를 맞아 미리 혼수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팝업을 마련했다. 혼수가구 대표 품목인 침대와 소파를 비롯해 소가구 및 소품류까지 다양한 신세계까사 제품으로 연출한 신혼 공간을 제안하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최근 매트리스 브랜드에서 수면 특화 브랜드로 카테고리를 확장한 ‘마테라소(MATERASSO)’의 첫 침대 시리즈 ‘마테라소 아틀리에 컬렉션(MATERASSO ATELIER COLLECTION)’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신세계까사는 올해 7월 마테라소를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에서 수면 특화 브랜드로 확장했다. 질 높은 수면에 대한 수요와 웰니스 트렌드를 반영해 신세계까사만의 차별화된 건강 수면 가구 · 소품을 폭넓게 선보일 예정이다.
◆안양시, 경인교대 유휴부지에 생활체육시설 조성 추진
시는 주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만안구 석수동 경인교대 경기캠퍼스 대운동장에 인조 잔디 구장과 육상 트랙, 족구장, 배구장을 설치하고 캠퍼스 주변 유휴부지에도 야구장과 풋살장을 조성한다.
시설 건립과 예산(50억원 추산)은 안양시가 부담하고 부지를 제공한 경인교대는 시설 우선 사용권을 갖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