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슈] CGV, 한국영화 3편 IMAX 개봉 外

기사입력:2023-07-25 18:16:50
[로이슈 편도욱 기자] CGV가 여름 성수기 시장을 맞아 더 많은 관객이 극장을 찾을 수 있도록 한국영화 3편을 전국 IMAX 상영관에서 1만 7천원 특가로 상영한다고 25일 밝혔다. IMAX 대형 스크린과 생생한 사운드로 즐길 수 있는 한국영화는 ‘밀수’, ‘더 문’,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매주 1편씩 개봉한다.

여름 성수기 시장 첫 포문을 여는 한국영화는 7월 26일 개봉하는 ‘밀수’다. 류승완 감독 신작으로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일찍이 IMAX 개봉도 알린 ‘밀수’는 물속 실사 촬영을 통해 수중 액션의 퀄리티를 최대한 높였다. 관객들은 ‘밀수’ IMAX 관람으로 영화를 더욱 실감 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8월 2일 개봉하는 ‘더 문’은 김용화 감독 작품으로 대한민국 최초의 달 탐사를 소재로 한 영화다. 설경구, 도경수, 김희애 등이 강렬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더 문’은 하이퍼리얼리즘으로 구현된 달과 지구를 넘나드는 뜨거운 우주 생존 드라마다. ‘더 문’을 IMAX로 관람하면 우주를 더욱 생생하게 느끼는 경이로운 영화적 체험을 할 수 있어 많은 관객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로 8월 9일 개봉한다. 재난 이후 폐허가 된 서울에서 유일하게 무너지지 않은 아파트를 배경으로 재난 상황을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 눈앞에서 실제 지진을 목격하는 것 같은 스펙터클과 폐허가 된 서울의 리얼한 모습을 IMAX의 밝고 선명한 대형 스크린과 생생하게 구현되는 원음이 영화를 보는 재미를 배가시켜 줄 것이다.

‘밀수’, ‘더 문’, ‘콘크리트 유토피아’ 관람 후 영화의 감동을 더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CGV용산아이파크몰 7층 IMAX관 입구에 포토존도 운영할 예정이다. CGV와 IMAX사가 잇따른 한국영화 IMAX 개봉을 축하하는 의미로 공동 운영한다. 포토존은 각 영화의 개봉일에 맞춰 오픈 돼 ‘밀수’는 7월 26일, ‘더 문’은 8월 2일 그리고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8월 9일부터 일주일간 만날 수 있다.

CGV는 3편의 한국영화 기대작을 IMAX로 관람하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8월 14일까지 ‘밀수’, ‘더 문’,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IMAX로 유료 관람할 경우 스탬프를 1개씩 제공해 달성 스탬프에 따라 팝콘 무료 쿠폰, IMAX 관람권을 제공한다. 3개 스탬프를 모두 달성한 고객 10명을 추첨해 IMAX를 1년간 1달에 2편씩 볼 수 있는 ‘1 YEAR Ticket’도 증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IMAX 릴레이 특가 상영과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더블유에이아이, 중진공 서울4대 미래성장산업 유망 선도기업 선정

서울핀테크랩 입주기업인 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더블유에이아이(대표 이진행)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과 서울시에서 주관한 ‘2023년 서울4대 미래성장산업 유망 선도기업’에 선정되었다.

서울시 4대 미래성장산업은 △디지털문화콘텐츠 △바이오·의료 △패션·기능성섬유 △지능형ICT 등이 있으며, 이 같은 4대 미래성장산업을 영위하면서도 서울시와 중진공이 제시한 6개 기준 중 2개 이상에 부합하는 비상장 중소벤처기업 일부가 이번에 유망 선도기업으로 선정되었다. 6개 기준은 △4대 기술(AI,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활용 영위기업 △기술성 우수기업 △성장잠재력 우수기업 △수출실적 보유기업 △고용창출 실적 보유기업 △외부투자 유치 실적 보유기업이다.

◆프라이빗테크놀로지,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 실증 지원사업' 선정

프라이빗테크놀로지(대표 김영랑)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 실증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 실증 지원사업은 원격·재택 근무 확산에 발맞춰 내·외부 네트워크 경계가 아닌 새로운 신뢰 기반의 경계에 대한 보안이 필요함에 따라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개념이 적용된 한국형 보안 모델을 구현하기 위해 실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로 트러스트란 정보 시스템 등에 대한 접속 요구가 있을 때 네트워크가 이미 침해된 것으로 간주하고 "절대 믿지 말고, 계속 검증하라(Never Trust, Always Verify)"는 새로운 보안 개념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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