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슈] 컴투스,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3’ 예선 대진표 공개 外

기사입력:2023-07-25 12:13:41
[로이슈 편도욱 기자] 컴투스(대표 이주환)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천공의 아레나)’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3(이하 SWC2023)’의 예선전 대진표를 공개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SWC’는 국내외 실력자 간 대전 기회와 정상급 매치 관전의 재미를 제공하며 2017년부터 전 세계 소환사들의 축제로 펼쳐지고 있다"라며 "지난 6월 올해 참가자 모집을 진행했으며, 신청자 가운데 월드 아레나 시즌 24·25 성적을 기준으로 선수를 선발, 오는 8월 5일부터 약 한 달간 지역별 예선과 선발전을 치른다"라고 전했다.

아시아퍼시픽 지역에서는 4개 조로 나눠 각 8명씩 총 32명 선수가 예선에 진출했다. 특히 이미 이전 대회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막강한 선수들이 다수 포진해 예선부터 불꽃 튀는 경쟁을 예고했다. A조 한국의 DUCHAN, ZZI-SOONG, C조 일본의 KANITAMA, MATSU 등 앞서 한·일 슈퍼매치에 모습을 드러냈던 선수들이 이번 예선에도 이름을 올렸고, B조 기타 동아시아와 중국 별도 선발전에서는 각각 MR.CHUNG, LEST, TARS 등 한차례 우승컵을 거머쥔 역대 SWC 챔피언들이 출전한다.

월드 파이널이 개최되는 태국에서는 대회 역사상 최초의 오픈 퀄리파이어가 진행된다. 경기는 태국 지역 신청자 중 상위 8명의 싱글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월드 파이널 직행권이, 탈락한 선수들 중 일부에게는 D조 동남아&오세아니아 지역 예선에 출전해 챔피언에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유럽과 아메리카 지역에서는 16명씩 본선 진출에 도전한다. 각각 지난해 아메리카컵 우승자와 유럽컵 우승자인 RAIGEKI와 PINKROID를 포함해 TRUEWHALE, ISMOO 등 전통 강자와 LONELY, REACH 등 신예들이 두루 진출했다.

예선을 통과한 선수들은 오는 9월부터 지역컵에서 다시 승부를 겨룬다. 중국 별도 선발전과 태국 오픈 퀄리파이어에서 각각 우승한 선수들은 월드 파이널로 직행한다. 유럽컵과 아메리카컵, 아시아퍼시픽컵은 각각 파리, 로스앤젤레스, 타이베이에서 개최되고, 월드 파이널은 11월 방콕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는 본격적인 예선전 시작에 앞서 올해 대회의 공식 주제곡 ‘Prove Yourself‘의 음원을 발매했다. 록밴드 ‘클라우디안’의 보컬 브라이튼이 참여한 이번 주제곡은 오리지널 버전과 브라이튼 편곡 버전으로 총 2종이 공개됐으며, 현재 모든 음원 사이트 및 ‘SWC’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위버스, 미국 ‘롤라팔루자’ 무대 중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 공연 생중계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 뉴진스(NewJeans)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의 공연을 라이브로 감상할 기회가 열린다.

위버스는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LOLLAPALOOZA) 무대에 오르는 뉴진스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현지 공연을 ‘위버스 라이브(Weverse LIVE)’를 통해 생중계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시간 기준으로 뉴진스는 8월 4일 오전 7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8월 6일 오전 10시 30분에 무대에 오른다. 뉴진스는 한국 걸그룹으로는 최초로 올해 롤라팔루자 시카고에 초청됐고,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롤라팔루자를 찾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올해는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

오는 8월 3일~6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롤라팔루자’는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함께 하는 대형 음악 페스티벌이다. 지난해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무대가 생중계되며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당시 위버스는 220개 국가 및 주요 지역에 안정적으로 공연을 송출하고 1,600만 회를 초과하는 통합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대규모 트래픽 처리가 가능한 위버스의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 기술력을 증명한 바 있다.

◆RPG 개발 전문 스타트업 블랙스톰, 기업가치 400억원 인정

스타트업 게임 개발사 블랙스톰(대표 김도윤)은 외부 투자 유치로 시리즈 A 라운드를 완료해 약 4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블랙스톰은 지난해 글로벌 투자 그룹인 그리핀 게이밍 파트너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번 투자에는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KIP)가 참여해 총150억원의 시리즈 A 투자금을 유치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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