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커넥트웨이브 다나와, 폭염에도 보일러 거래액 57% 증가 外

기사입력:2023-07-25 09:43:41
[로이슈 편도욱 기자] 커넥트웨이브(119860 대표집행임원 이건수)의 가격비교 서비스 다나와는 여름의 절정에 접어드는 시기에 보일러 거래액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다나와 측은 보일러는 보통 겨울에 판매가 몰리는 제품이지만 연일 계속되는 비에 습기를 잡을 수 있는 제습관련 제품을 찾는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올해는 유독 많은 비가 내리며 높은 습기의 영향으로 7월(7월 12일~7월 18일)기준 보일러 거래액은 전월 동기대비(6월 14일~6월 20일) 57%가 증가했다. 같은 기간 환풍기 거래액 역시 43%가 올랐고 제습제는 43%가 상승했다.

5월과 6월에 높은 거래량을 보였던 제습기는 7월에 더욱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며 지난달 대비 거래액이 2배 넘게 올랐다. 특히 미니용, 업소용 제습기가 높은 증가율을 보이며 거래액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다나와 관계자는 “올해 여름은 온도보다 습도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제습관련 계절 가전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라며, “폭염주의보에도 보일러의 수요가 증가하는 이례적인 모습은 앞으로도 계속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 ‘에비앙’ 비투비(BTOB)와 함께한 청량한 여름 화보 공개

롯데칠성음료에서 수입, 판매하는 프랑스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브랜드 에비앙이 그룹 비투비(BTOB)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에스콰이어>와 함께 한 이번 화보는 에비앙 x 스누피 한정판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진행된 것. 상쾌한 바람을 가르며 서핑을 즐기는 스누피부터 여유롭게 그림을 그리는 스누피,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간직하는 스누피 등 휴가를 보내는 스누피의 하루가 세 가지 라벨에 담겨있다.

이번 화보에서 비투비는 에비앙 패키지 속 스누피처럼 여름을 즐기는 모습을 연출했다. 서핑 보드, 사진기, 이젤 등 아기자기한 소품과 멤버들의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에비앙의 생기 넘치는 이미지를 표현했다. 비투비 멤버들의 케미와 맑은 미소까지 어우러져 여름 휴가를 즐기는 청량한 장면을 보여준다. 에비앙과 비투비가 함께 한 화보는 <에스콰이어>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앞서 에비앙은 그룹 몬스타엑스 형원, 배우 김지연 등과 함께 ‘나를 위한 수분 충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비투비(BTOB)는 지난 5월 미니 12집 'WIND AND WISH'(윈드 앤드 위시)’를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은 것은 물론, 각 멤버들의 솔로 활동으로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충북 흐리고 가끔 비…낮 최고 29∼30도

화요일인 25일 충북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 남부권은 오전까지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다음 날 새벽까지 도내 예상 강수량은 10∼60㎜다.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청주 25.8도, 충주 23.5도, 제천 22.4도, 진천 24.3도, 옥천 24.1도, 추풍령 23.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9∼30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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