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삼양그룹,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 위해 2억 5천만원 기부 外

기사입력:2023-07-21 18:34:40
[로이슈 편도욱 기자]
삼양그룹(회장 김윤)은 최근 중부지방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2억원과 5천만원 상당의 의약품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양그룹 계열사인 삼양사와 삼양패키징이 성금을 마련했으며,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은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류마스탑에스 플라스타 핫’을 지원했다.

이번에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된 성금과 의약품은 집중호우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충북, 경북, 전북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구호물품 지원, 건강관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삼양그룹 관계자는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며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예전의 일상을 회복하는데 이번 기부가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 – 연(延)아동청소년심리상담센터 좋은이웃센터 현판 전달식 진행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지부장 김윤주)는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연아동청소년심리상담센터(소장 정미연)와 함께 국내외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좋은이웃센터 협약 및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는 심리치료센터를 통해 지역 내 위기가정아동을 발굴하여 심리치료비를 포함한 다양한 사례지원서비스를 제공하며, 연아동청소년심리상담센터에서는 위기가정아동을 연계함과 동시에 해외아동결연을 통한 정기적인 후원에 동참한다.
‘좋은이웃센터’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정기후원에 동참하는 굿네이버스 대표 나눔 캠페인이다. 후원에 참여하는 센터는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꿈을 지원한다.

◆진도군, 목포·완도·해남농협 임직원 상호기탁

농협전남진도군지부는 21일 최근 진도군 내 3개 농협 임직원과 목포·완도·해남군 관내 농협 임직원간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탁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9일과 4일에는 진도농협과 완도농협 임직원이 진도군과 해남군을 찾아 고향사랑 기부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어 서진도농협과 목포농협 임직원이 진도군과 목포시를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520만원을 전달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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