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베이징·홍콩·마카오 노선에 신규 취항 및 재운항을 시작하는 등 중화권 노선 하늘 길 넓히기에 나선다.
제주항공은 이달 25일부터 제주~마카오, 내달 2일부터 제주~베이징 노선에 신규 취항하고, 이후 9월 1일부터는 인천~홍콩 노선을 재운항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제주~마카오 노선은 주 2회(화·토) 제주국제공항에서 밤 10시40분에 출발해 다음날 새벽 1시5분 마카오국제공항에 도착하며, 마카오에서 새벽 2시5분에 출발해 제주국제공항에 새벽 6시20분에 도착한다.
또 제주~베이징 노선은 주 2회(수·금) 제주국제공항에서 밤 10시40분에 출발해 다음날 새벽 1시10분에 베이징 서우두국제공항에 도착하고, 베이징에서는 새벽 2시40분에 출발해 제주국제공항에 새벽 6시1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한편 제주항공은 7월 현재 기준 ▲인천~칭다오·웨이하이·옌지·하얼빈·스자좡·자무스 ▲부산~스자좡·장자제 ▲인천·부산~타이베이 등 10개의 노선을 운항하며 국적 저비용항공사(LCC) 중 가장 많은 중화권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베이징, 홍콩, 마카오 노선에 신규 취항 및 재운항을 시작하며 중화권 하늘 길 넓히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시장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공급 확대와 다양한 운항스케줄을 통해 소비자 선택권을 확대하고 경쟁력을 높여 흔들림 없는 LCC 1위의 지위를 견고하게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항공단신] 제주항공, 마카오·베이징·홍콩 등 중화권 노선 확대
기사입력:2023-07-19 15: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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