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용 소파로서 손색없는 디자인과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한 것이 파밀레의 강점이다. 가로 길이 70cm, 중량 55kg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크기와 무게를 획기적으로 줄여 자유롭게 옮길 수 있다. 1인 가구가 아니더라도 거실이나 가족실의 세컨 체어, 침실과 서재 등 개인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다리 마사지부는 회전형으로 적용돼 평소 소파로 사용하다 필요할 경우 종아리 마사지부를 바깥으로 돌려 안마의자처럼 활용할 수 있다.
콤팩트 사이즈지만 성능은 우수하다. 바디프랜드만의 기술력으로 구현한 마사지 모듈로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마사지를 제공한다. 특히 강력한 마사지 테크닉으로 쉽게 붓고 피로가 쌓이는 종아리를 집중 케어할 수 있다. 사용자의 컨디션에 따라 총 9가지의 맞춤형 마사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파밀레는 금일(17일) 저녁 9시 이커머스 쇼핑 플랫폼 ‘CJ온스타일’ 모바일 론칭쇼를 통해 단독 공개된다. CJ온스타일 적립금 5만점과 신세계상품권 30만 원, 삼성카드 청구할인 5%까지 더하면 정상가(230만원) 대비 약 20% 할인된 파격적인 혜택가로 만나볼 수 있다. 방송 중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안마의자 전용 러그, 천연라텍스 라클라우드 라텍스 베개 1세트, 스마트체중계 사은품 3종이 증정된다.
오는 19일 저녁 9시 50분에는 CJ온스타일에서 가장 큰 팬덤을 형성 중인 간판 홈쇼핑 프로그램 ‘최화정쇼’에서도 소개된다. 안마의자 전용 러그와 신세계 상품권 30만 원의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
◆에피카, BMW 시승 서비스 디지털로 전면 확대 개편
자동차 판매·유통 과정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기업 에피카(대표 한보석)는 고객사인 BMW코리아의 차량 시승 서비스 관리를 전면 디지털화 한 BTS(BMW Test-Drive Solution)를 확대·개편했다고 17일 밝혔다.
BTS는 차량 시승의 모든 과정을 디지털로 전환한 솔루션이다. 시승 문의가 들어오면 딜러들은 시승 차량 예약 현황, 현재 사용 차량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또 시승동의서 서류 작성과 시승 차량 승인, 배정 등의 절차를 모바일로 간편하게 처리함으로써 고객 만족을 높이고 딜러사의 업무 효율도 향상시킬 수 있다. 이 밖에도 BTS는 차량 키가 필요 없는 디지털 개폐 서비스와 월별로 시승 실적이 우수한 지점, 차량의 운행 마일리지 등의 정보를 대시보드 형태로 제공한다.
에피카는 지난해 7월부터 BMW 코리아의 전국 전시장 70여 곳에 BTS를 제공해왔다. 지난 1년간 서비스 운영을 통해 확인된 딜러사들의 개선 요구를 반영해 대시보드를 대폭 개편했다. BMW코리아와 딜러사들은 BTS를 통해 전국 각 전시장의 시승 차량 보유 현황과 가동률, 시승 진행 현황, 운행 기록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클립스비엔씨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경희대학교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의 ‘미래성장 고부가가치 백신개발’ 사업으로 지원하는 과제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선정 과제는 ‘신규 항원조합을 이용한 MRSA 백신의 개발’이다.
클립스비엔씨는 본 과제 선정으로 2년간 총 15억 8천만원의 연구개발비를 정부로부터 지원받아 MRSA 백신 후보 물질의 비임상 독성 평가를 진행하여 임상 1상 진입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