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관계자는 "외식물가 상승에 집에서 직접 보양식을 만들어 먹는 수요가 늘어난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의 외식비 가격 동향에 따르면 올해 5월 서울 지역 삼계탕 평균 가격은 1만6,423원으로 전년보다 12.7% 인상했다"라고 밝혔다.
티몬은 8월까지 ‘복날기획전’을 열고 원기 회복을 채워줄 다양한 복날 식재료를 특가 판매한다. ▲마니커 당일 생산 삼계닭 530g 1마리(3,900원), ▲정다운 훈제오리200g 4봉(1만7,910원), ▲CJ프레시웨이 국내산 닭한마리로 만든 이츠웰 삼계탕 800g 1팩(7,190원) ▲추추 추어탕 500g 5팩(1만6,900원) 등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복날 맞이 10% 할인쿠폰에 농협카드 결제 시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0원 삼계탕’을 득템할 수 있는 선물 같은 행사도 있다. 6일 하루 동안만 ‘초복 계이득’ 룰렛 이벤트를 펼쳐 100% 쿠폰 당첨 시 ▲‘녹두 품은 금산인삼 삼계탕 1.2kg 2팩’(1만6,700원 상당)을 무료로 배송해 준다.
이재훈 티몬 푸드사업본부장은 “폭염과 폭우가 교차해 빠르게 지칠 수 있는 날씨인 만큼 티몬이 원기 회복에 좋은 특가 보양식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8월 말복까지 특별전이 이어지니 고객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다미아니(DAMIANI), 타오르미나(TAORMINA) 영화제의 중심에 서다.
2023년 7월 3일, 이탈리아 하이주얼리 브랜드 다미아니는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1일까지 이탈리아의 매혹적인 마을, 시칠리아에서 열린 제 69회 타오르미나 영화제를 후원함으로써 영화계에서도 자리매김하였다.
6월 30일 금요일, 다미아니 그룹의 부사장이자 베니니(VENINI) 사장인 실비아 다미아니(Silvia Damiani)가 테아르토 안티코(Teatro Antico)의 무대에 올라 타오르미나 아르테 평생 공로상과 타오르미나 아르테 감독상을 시상했다. 두 상 모두 이번 행사를 위해 다미아니에서 제작되었으며, 각각 배우 윌럼 대포(Willem Dafoe) 와 감독 아벨 페라라(Abel Ferrara)에게 수여되었다.
◆대구·경북 상장사 시가총액 넉 달 연속 100조 원대
대구·경북 상장사의 시가총액이 넉 달 연속 100조 원대를 기록했다.
6일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6월 대구·경북 상장법인 117개 사의 시가총액은 108조7천655억 원으로 전달보다 3.38%(3조5천543억 원) 증가했다.
철강 금속, 전기·전자 및 전문기술 업종 등의 상승세 영향으로 증가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