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의 세 번째 수혜 대상인 A씨는 “집 자체가 불편하고 답답했는데, 깔끔하게 정리된 모습을 보니 몸과 마음이 편하다. 앞으로 법을 잘 지키면서 성실하게 살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상술 관찰과장은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은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다.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각종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관찰대상자가 있는지 잘 살피면서 보호관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