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삼진어묵(대표 박용준)이 올해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삼진어묵 전국 직영점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7월 1일부터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한정판 굿즈 증정 이벤트’는, 삼진어묵 로드샵(영도본점, 부산역광장점, 부산역라마다점)에서는 신제품 ‘70th럭키롤’ 2종 포함 1만원 이상 구매 시 ‘골든클로버 럭키 티켓(100% 당첨되는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한다.

이벤트 상품으로 증정되는 삼진어묵 70주년 한정판 굿즈는 삼진어묵의 첫 공식 굿즈로, 삼진어묵의 시그니처 메뉴 어묵고로케를 본 뜬 보냉백, 70주년 엠블럼이 박힌 소주잔, 고추튀김어묵 모양의 메모지, 그 외 엽서, 볼펜, 씰스티커로 총 6종으로 구성돼 있다.

로드숍 외 기타 직영점에서는 신제품 구매 시, 삼진어묵 로고가 찍힌 ‘어묵 꼬치’ 굿즈를 증정한다. 꼬치가 동봉된 봉투에 ‘당첨’이라고 적혀 있을 경우, ‘딱한끼 어묵탕’을 추가 상품으로 받을 수 있다.

삼진어묵 공식 온라인몰 또한 한정판 굿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온라인몰 제품 구매 고객 중 700명을 추첨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온라인몰에서 활용 가능한 쿠폰도 증정한다.

또 ▲’70주년 축하 메시지 이벤트’는 로드샵(영도본점, 부산역광장점, 부산역라마다점) 내 삼진어묵 창립 70주년 축하 메시지를 적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 메시지를 작성한 고객 대상 한정판 엽서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몰 또한 동일하게 70주년 축하 댓글 이벤트 페이지 내 댓글을 남긴 고객 중 200명을 선정하여 상품으로 적립금 5천원을 지급한다. 온라인몰 이벤트 상품은 오는 8월에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삼진어묵 공식 SNS 채널에서도 굿즈 증정 이벤트를 동시 진행해 총 10인에게 삼진어묵 ‘70주년 굿즈 박스’를 증정한다. 모든 이벤트 상품의 재고 소진 시 조기 마감 될 수 있다.

삼진어묵 CX본부 김태성 본부장은 “삼진어묵의 70번째 창립기념일을 맞이할 수 있어 기쁘다” 며 “지난 70년 동안 삼진어묵을 꾸준히 사랑해주신 고객에게 보답하고자 보다 풍성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진어묵은 온라인 판매 플랫폼 ‘아마존’ 랭킹 기준 미국 내 인기 한국식품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어묵의 세계화’를 향해 도약하고 있다. 또 지난 3월에는 제25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에서 수산가공식품 부문 3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